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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1 13:42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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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배우 신애라가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했다.

‘한국의 피비 케이츠’ 신애라에 대해 박명수는 “피비 케이츠를 제일 좋아했다. 브룩 쉴즈보다 소피 마르소보다 눈이 깊었다. 동양적이기도 하면서 서양적이었다. 난 거짓말 안 한다”며 팬심을 보였다. 신애라는 “라디오 DJ를 오래 했었다. 목소리로 찾아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신애라는 “요즘은 예능을 하고 있다. 관심 있어하던 분야여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신박한 정리’는 내가 말씀을 드렸다. 다른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셔서 제안을 드렸다”며 “나는 정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머지 네 사람은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1:4가 되는데, 어지르는 속도를 내가 쫓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어질러져 있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신애라는 “차인표는 진짜 더러웠는데 많이 좋아졌다. 치약 쓰면 뚜껑 열어두고, 라면 스프도 흘릴 때가 많았다. 요즘은 진짜 많이 깨끗해졌다. 차인표의 특징은 꼼꼼하고 깔끔하진 않다. 신비주의가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 수입’에 대해 신애라는 “예전에는 백화점을 오히려 안 다녔다. 이제 나이가 드니까 쇼핑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연예인이고 나이도 들고 좀 번다면 버는 만큼 써야 한다’고 해서 가끔은 쇼핑을 다닌다”며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뭘 원하면 바로 사주지는 않는다고 해도 사줄 수 있는 형편이다. 금전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와는 각자의 카드를 사용한다고 밝혔고, 생활비는 따로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경제 관리는 내가 하는 편이다. 차인표는 잘 몰랐는데, 내가 없으니까 은행을 조금씩 다니기 시작했다”며 “차인표의 관심은 창작에 있다. 글을 잘 쓴다. 요즘도 뭔가 창작을 하고 시나리오, 대본을 쓴다. 감독하는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글을 쓰고 제작에 참여를 하고 싶어한다”고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차인표를 보면 요즘 안쓰럽긴 하다. 예전에는 추위도 안 타고, 밤에 이불도 안 덮었는데 이제는 추위도 타고 이불도 꼭 덮고 잔다. 그런걸 볼 때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들은 바로는 차인표가 군대에 있을 때 동전을 모아서 저녁 내내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이 신애라가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맞다. 군대에 있을 때 결혼했고, 전화를 못 받으면 미안해서 많이 힘들었다”며 “군대에서는 전화하기 힘드니까 나는 그걸 맞추기 위해 집에 꼼짝 않고 있었다. 잠깐 나갔다 왔을 때는 자동응답기에 ‘또 나갔네’라는 말이 남아 있어 속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아들은 23살이고, 딸들은 16살, 14살이다. 딸 둘이 모두 입양한 아이들이다. 큰 딸은 독종처럼 울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다. 막내는 한없이 낙천적이다”라며 “과잉도, 방치도 좋지 않다. 방임이 제일 좋아서 그렇게 한다. 그런데 과잉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육아 프로그램도 하는 이유가 내가 배우기 때문이다. 배우면서 집에 와서 반성하면서 하니까 그래도 조금 낫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신애라는 “입양은 힘들지 않다. 양육이 힘들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힘들다. 그게 힘들지 입양이나 출산, 위탁은 다르지 않다. 나는 낳아도 봤고 입양도 해봤으니 똑같다는 걸 안다”며 “돌 지난 아이들을 입양하면 조금 다르긴 하다. 입양을 하신다면 신생아 입양을 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이 마련됐으면 한다. 정인이 사건은 실제 보도에 접한대로 그게 사실이라면 정신감정을 다시 해봐야하지 않나 싶다. 입양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또 과연 친생부모, 입양부모 등 상관 없이 혼자서만 아이를 키운다는게 사회에서 가능한지 싶다”며 “죗값도 중요하지만 학대 받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신애라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애라는 ‘사랑을 그대 품 안에’를 인생 드라마, ‘잉꼬부부’를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은, ‘유학’을 항상 꿈꾸던 희망사항, ‘입양’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 ‘행복’을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내 꿈은 이 순간 내게 주어진 현실을 아름답고 보람되게 사는 것이다. 한가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신생아들이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위탁이던 입양이던 가정에서 자랄 수 있으면 한다. 우리 딸도 태어난지 한달 째에 내게 왔다. 내게 오기 전에 일곱 군데를 거쳤다고 한다. 그러지 않고 바로 위탁 가정에 가서 입양될 수 있게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신애라는 “나는 우리가 잉꼬부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잉꼬부부라는 게 존재할까 싶다. 부담도 안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신애라는 “시골 여자도 해보고 싶고, 푼수 같은 역할, 악역도 해보고 싶다. 사극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다. 이제는 주인공보다는 주변 역할을 많이 맡고 있으니 여러 역할을 재밌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사다리게임
前 탑독 박세혁BP라니아 김유민
[OSEN=김은애 기자] 전(前) 탑독 출신 박세혁(P군)과 전(前) BP라니아 출신 김유민이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5호 커플로 전격 합류한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는 이혼 부부의 그 후 이야기라는 소재로 신선하고 파격적인 예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 이하늘-박유선 네 커플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상황과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들이 공개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1일(오늘) ‘우이혼’ 8회에서는 박세혁-김유민이 새로운 ‘5호 커플’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세혁은 아이돌 그룹 탑독의 전(前) 멤버로 P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김유민 역시 아이돌 그룹 BP라니아에서 전(前) 멤버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당시, 한창 활동 중인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이슈를 몰고 왔던 바 있다.

무엇보다 1년여의 연애 기간을 거쳐 2018년 결혼한 박세혁과 김유민은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지만, 출산 소식과 함께 별거 사실까지 발표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별거를 거쳐 2019년에 결국 이혼에 이르러 실제 단 6개월에 불과한 짧은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특히 박세혁과 김유민은 2019년 이혼한 이후 단 한차례도 따로 만난 적 없는 그야말로 ‘현실적인 이혼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우이혼’ 출연을 통해 이혼 후 2년 만에 처음 만남을 갖는 것이어서 더욱 남다른 재회를 예고하고 있는 것.

더욱이 1991년생인 박세혁과 1994년생인 김유민은 각각 올해 나이 31세와 28세로, 색다른 2030 젊은 이혼 부부의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뜨거운 화제 속에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이혼’ 2호 커플 최고기-유깻잎에 이어, 새로운 2030 젊은 이혼 부부 박세혁-김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증폭시키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최고기-유깻잎 커플을 이을 젊은 세대 이혼 부부인 박세혁-김유민 커플이 그동안 밝힌 적 없는 이혼에 대한 속 사정을 ‘우이혼’에서 털어놓는다”라며 “용기를 내준 새로운 박세혁-김유민 커플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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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속수무책이란 사자성어가 떠오르는 장면이다.

메시는 10일 스페인 그라나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서던 전반 42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멀티골에 힘입어 4대0으로 승리했다.

메시의 직접 프리킥을 예상한 그라나다 필드 플레이어 10명 중 9명이 수비벽을 세웠다. 그중 수비수 카를로스 네바는 특명을 받았다. 메시의 깔아차는 프리킥에 대비해 수비벽 뒤에 드러누웠다. 최근 종종 나오는 수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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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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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메시는 예상대로 수비벽 아래를 공략하긴 했으나, 수비벽이 상대적으로 헐거운 골문 좌측 하단을 노렸다. 니어포스트 슛을 예상한 그라나다 선수들의 허를 찔렀다. 네바는 소파에 눕듯 편안한 자세로 공이 골망을 흔드는 모습을 지켜봤다.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그라나다 골키퍼는 루이 실바는 수비벽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는지, 수비진을 나무라기 바빴다. 로날드 쾨만 바르셀로나 감독과 집에서 경기를 시청한 메시의 아들들은 주먹을 불끈쥐며 환호했다.

7분 전인 35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던 메시는 득점 이후 동료들의 축하 속에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메시는 11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어느샌가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파워볼사이트
文,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

“수출호조 힘입어 경제회복

OECD국가 중 최고 성장률

작년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

기저효과인데 ‘V자 반등’ 자신

1분기 30兆 일자리예산 투입

野선 “4월 선거에 맞춘 느낌”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를 통해 ‘격차를 좁히는 위기 극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여전히 확장재정을 일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고,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를 회복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언급한 3분기 플러스 성장과 수출 호조 등은 기저효과 영향이 컸고,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수급 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섣부른 자신감이란 지적이 제기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발표한 신년사에서 “이미 우리 경제는 지난해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고, 지난해 12월 수출은 2년 만에 500억 달러를 넘어 1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이 기세를 이어 우리 경제는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3차 확산이 아직 진정세로 접어들지 못했고, 백신 접종도 초기 단계로 아직 변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V자 반등’을 자신한 것이다.

문 대통령의 발언과 달리 지난해 3분기 플러스 성장 전환은 수치의 허상에 가깝다. 지난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직전 분기 대비 1.9%로, 2010년 1분기(2.0%) 이후 가장 높았다지만 비교 대상인 2분기 지표(성장률 -3.2%)가 워낙 나빠서 3분기 성장률이 높게 나타난 기저 효과 영향이 컸다.

문 대통령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면서 “상반기에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확장적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110조 원 규모의 공공과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상반기에 재정을 쏟아부음으로써 반등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부터 확장재정을 일관한 탓에 나라 곳간이 위험 수위에 이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재정건전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021년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는 기성용(왼쪽), 나상호. 박진업기자 제공 | FC서울
2021년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는 기성용(왼쪽), 나상호. 박진업기자 제공 | FC서울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2021시즌 명가 재건을 그리는 FC서울 ‘박진섭호’가 기성용을 주장으로 임명하고 공격수 나상호 영입을 확정하며 기틀을 다졌다.
서울 구단은 지난 9일 기성용의 주장 선임과 나상호 영입을 동시에 발표했다.

유럽 생활을 청산한 뒤 지난해 여름 친정팀으로 전격 복귀한 기성용은 새 시즌 주장 완장을 달면서 서울의 명예 회복에 선봉 구실을 하게 됐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는 지난 2015년 아시안컵부터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주장직을 맡은 적이 있다. 그러나 클럽 커리어에서 정식 주장 완장을 차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 시즌 기성용의 주장 선임은 사실상 예고된 것과 다름이 없었다. 박진섭 신임 감독은 일찌감치 기성용과 박주영, 고요한 등 서울을 대표하는 ‘리빙레전드급’ 베테랑을 중심으로 활용하면서 재능 있는 어린 선수를 적극적으로 중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최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기성용과 박주영 등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노하우를 후배에게 잘 전수해줘야 한다. 후배는 잘 따르고 꿈을 키워야 한다. 이러한 신구 조화가 서울의 미래”라며 자신의 가장 큰 임무임을 여러 번 강조했다.

애초 기성용은 선참급 중 새 시즌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서울에 복귀하기 전까지 뛴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실전 경기를 뛰지 못했을뿐더러 부상 치료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서울 유니폼을 입은 뒤 부상 부위를 돌보고 천천히 몸을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서울이 중·하위권을 맴돌며 강등 위기에 빠지면서 무리하게 경기에 투입됐고 결국 근육 부상으로 쓰러져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절치부심한 기성용은 겨울 휴식기에 부상 치료에 전념해 100% 가깝게 몸을 회복했다. 올해 자신과 서울의 명예 회복을 동시에 바라고 있다. 지난 시즌 그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패스 질과 경기 운영 능력을 뽐냈다. 올해 경기력 뿐 아니라 대표팀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팀 리더 구실을 제대로 해준다면 서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나상호는 서울이 바라는 축구에 방점을 찍을 최적의 자원이다. 지난해 페시치, 아드리아노 등 외인 공격수 모두 잦은 부상과 팀 적응 실패를 겪은 서울은 팀 득점 부문에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23득점·27경기)에 머물렀다. 4골을 넣은 박주영이 팀 내 최다 득점자일 정도로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렸다. 현재 외인 골잡이를 물색 중인 가운데 시너지를 낼 만한 토종 골잡이 보강이 시급했다. 현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는 가장 믿을만한 자원이다. 지난 2018년 박진섭 감독이 이끌던 광주FC 소속으로 뛴 그는 그해 K리그2에서 16골로 득점상과 MVP를 거머쥐었다. 이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여름 성남FC로 임대됐는데 하반기에만 7골(19경기)을 몰아쳤다. 나상호로서는 전력상 수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던 성남과 다르게 서울에서는 온전히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구나 박 감독과 다시 서울에서 재회하는 만큼 동기부여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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