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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8 12:46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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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ICC 기반의 통신 모듈을 시험용 보드에 부착한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0.09.08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국내외 통신 개발사와 손잡고 SIM카드 없는 통신 기술 ‘iUICC‘에 대한 상용화 인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동통신사가 iUICC(Intergrated SIM or iSIM) 기술을 인증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소니 그룹의 통신 칩셋 개발 전문 계열사 ‘소니 반도체 이스라엘’, 국내 통신 모듈 개발 전문 회사인 ‘엔티모아’, SIM 및 보안기술 분야의 글로벌 회사 ‘G&D(Giesecke+Devrient)’와 함께 USIM 내장 기술 iUICC 기반의 통신 모듈을 개발하고 서비스 인증을 마쳤다.

iUICC는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을 디바이스에서 음성·데이터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통신 칩셋의 기능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SIM은 통신 서비스에서 가입자 인증, 요금 부과 등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저장한 소형 메모리 카드다.홀짝게임

기존 시장에는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SIM카드를 대체하는 유사한 기술이 있었으나 보안 취약성의 한계로 인해 서비스 활용에 제약이 존재해왔다. UISM(Universal SIM)이나 eSIM(embedded SIM) 경우도 SIM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부품이 필요해 기기 내부의 실장 면적 감소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번 기술이 실제 디바이스 적용되면 고객들은 더 작고 가벼워진 IoT 기기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통신 칩셋 내에 iUICC 기능이 탑재돼 SIM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나 부품이 필요 없고, 그만큼 디바이스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iUICC 기반의 통신 모듈을 동전 크기와 비교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0.09.08
IoT 기기의 구매 비용이나 임대료도 낮아진다. SIM카드 및 SIM카드를 탑재하기 위한 소켓이 제거되면서 업체들이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들의 기기 관리가 수월해지는 것도 장점이다. SIM카드가 없으면 고온·고압·진동 등 외부환경에 대한 내구성이 높아져 기기 사용이 보다 편리해지고, 특수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도 배가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iUICC 기술을 NB-IoT, LTE-Cat.M1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IoT 디바이스에 선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옥외 상태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한 원격 검침이나, 소형화가 필요한 위치트래커 등의 디바이스에 적용을 검토 중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술서비스개발담당은 "향후 iUICC의 경제성과 신뢰성, 공간효율의 장점을 살려 차별적 IoT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NB-IoT부터 5G까지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고객에게 최상의 Io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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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황선홍 감독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대전 하나 황선홍 감독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 전격적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8일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이 7일 황 감독과 상호 해지하기로 합의를 마쳤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황 감독은 지난 1월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한 대전의 초대감독으로 부임했지만, 8개월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이유는 경기력 부진이다. 표면적인 성적은 나쁘지 않다. 대전(승점 30)은 현재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5)에 승점 5점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다. 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냉정히 말해 내용면에서는 낙제에 가까웠다. 대전은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된 후, 엄청난 투자를 이어나갔다. 지난 겨울 K리그1, 2 합쳐 최고액에 김동준을 데려온 것을 비롯해, 안드레 루이스, 바이오 등 거물급 외인까지 더했다. 올 여름에도 K리그1의 집중적인 구애를 받던 유럽파 서영재, 안드레 못지 않은 커리어를 가진 에디뉴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매경기 답답한 경기가 반복됐다. 공격작업은 매끄럽지 않았고, 수비는 불안했다. 리드를 잡고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대전 내부에서는 '이대로라면 승격까지 쉽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실제 대전은 지난 7월부터 황 감독 교체 카드를 만지작 거렸다. 위기의 황 감독은 젊은 선수들로 재편, 연승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중요한 승부처였던 최근 4경기(3무1패)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주춤했다. 특히 다 잡았던 전남전 무승부(1대1 무)는 치명적이었다. 지난 부천FC와의 경기(1대0 승)에서 추가시간 바이오의 골로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결국 대전이 칼을 빼들었다. 남은 시즌 새로운 감독 체제 하에서 승부수를 띄우기로 했다. 결국 황 감독과 상호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대전은 빠르게 후임 감독을 물색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YTN 뉴스 화면 캡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뚝섬·반포 등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 지역에 시민 출입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공원별 통제 대상 구역은 ▲여의도공원 이벤트 광장과 계절광장 ▲뚝섬 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 피크닉장 1·2다.

또 11개 한강공원 내 43개 주차장도 오후 9시 이후로는 진입할 수 없게 된다.

한강공원 내 매점 28곳과 카페 7곳도 마찬가지로 매일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공원 내 야간 계도 활동 강화를 통해 오후 9시 이후 음주와 취식을 자제토록 권고할 예정이다.파워볼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서울시 '천만 시민 멈춤 주간'이 종료될 때까지 이어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야외공간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로 한강공원 방문객이 급증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7일) 서울 광진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한강공원 내 편의점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광진구는 이날 긴급재난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과 오후 7시 29분 사이 확진자 방문 시간을 알리며 같은 시간대에 방문한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공지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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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청사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0월 5일까지 ‘2020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6개 단체를 선정해 12월 중에 ‘예술경영대상’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예술법인·단체와 예술기업이 사업 개발, 조직 운영, 재원 조성 분야에서 예술경영으로 단체나 기업의 상표 가치를 높이고 수익 창출, 관객 개발, 경영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낸 사례 등을 찾는다.

특히 올해는 공모 대상을 전문예술법인·단체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 예술기업으로 확대해 문화예술진흥법 7조에 따라 문체부와 17개 지자체가 지정한 전문예술법인과 전문예술단체(2020년 7월 기준 1315개), 문화예술 분야 창·제작 및 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사례 공모에 대한 시상 규모도 확대한다. 지난해보다 문체부 장관 표창 2점을 더 추가해, 문체부 장관 표창 4곳,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표창 1곳,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표창 1곳 등, 총 6곳에 시상금 4000만 원을 수여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내외 단체를 선발하고, 선발 단체를 대상으로 사례발표 전달력 향상을 위한 사전 연수회를 운영한 후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발표 심사는 12월(예정)에 열리는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경영으로 예술 분야 수익 구조 개발과 경영 활성화 등을 이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널리 확산·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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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로하스 '효자 외국인'…이대호·배정대 '대들보'



세리머니 하는 두산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시간 9월 6일(한국시간 7일)은 '철인' 칼 립켄 주니어가 미국프로야구(MLB) 연속 출장 경기 신기록을 세운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이던 립켄 주니어는 1995년 9월 6일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2천131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루 게릭의 2천130경기 출장 기록을 56년 만에 깬 립켄 주니어의 위업에 세계 야구팬이 흥분했다.

립켄 주니어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2천632경기로 늘리고 은퇴했다.

그는 햇수로 16년 이상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부상의 위험과 여러 변수가 도사리는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올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경험하지 못한 전염병이 엄습한 시기에 전 경기 출장 기록은 더욱 위대하다.

각 팀이 약 100경기를 치른 7일 현재 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6명에 불과하다.

호세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101경기), 딕슨 마차도와 이대호(이상 롯데 자이언츠·97경기), 멜 로하스 주니어, 배정대, 심우준(이상 kt wiz·99경기)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외국인 선수가 3명, 토종 선수가 3명이다. 나머지 7개 구단에선 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없다.

코로나19 탓에 올해 정규리그는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늦은 5월 5일에 개막했다. 팀당 144경기 일정을 진행하느라 올스타전도 취소됐다.

게다가 장마와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려 취소된 경기도 많았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에도 6명은 한 경기도 빠뜨리지 않고 출전했다.


이대호 '만루홈런'
[연합뉴스 자료사진]


페르난데스와 이대호가 체력 소모가 적은 지명 타자로 주로 출전했다지만, 예년과 다른 환경임을 고려하면 전 경기 출장의 가치를 낮게 볼 순 없다.

페르난데스는 두산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이며 타점도 김재환(83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79개를 수확했다.

롯데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 역시 팀 내 최다인 72타점을 거둬들여 생산력을 입증했다.

두산과 롯데가 두 선수를 한 경기라도 벤치에서 쉬게 할 수 없는 사정이 여기에 있다.


마차도 홈에서 세이프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 말 2사 1, 2루에서 롯데 김준태의 안타 때 2루 주자 마차도가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0.9.7 kangdcc@yna.co.kr


마차도와 로하스는 팀의 복덩이다.

롯데 주전 유격수를 꿰찬 마차도는 수비 안정화로 팀에 크게 기여했고, 홈런 10개에 55타점을 올려 공격에서도 제 몫을 했다.


더블플레이 하는 심우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홈런(36개)·타점(98개)·장타율(0.702) 1위를 질주하는 로하스는 kt 타선의 중심이다.

로하스뿐만 아니라 체력 소모가 극심한 유격수이면서도 팀 내 최다 도루(19개)로 기동력을 살린 심우준, 타율 0.309에 홈런 11개, 48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향해 돌진하는 배정대가 전 경기를 뛴 덕분에 kt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을 더욱 키운다.파워사다리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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