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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09 10:17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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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첫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로 선보이는 아이폰12 시리즈에 28㎓ 대역 안테나를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FX렌트

당초 최상위급 아이폰12 프로맥스는 국내 출시 모델에도 해당 부품이 일괄 적용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초고주파 대역 특성과 시장 여건 등을 감안, 최종 스펙을 재확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12 시리즈는 4종 전 모델 6㎓ 대역 이하(서브6) 5G 모델로 출시된다. 별도 롱텀에벌루션(LTE) 전용 모델은 선보이지 않는다.

예상 출시일은 30일에서 내달 6일 사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23일 1차 출시국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한국은 글로벌 5G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와 인프라를 감안, 1차 출시에 준하는 수준으로 일정이 앞당겨 졌다는 분석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전작보다 50달러 가량 오른 749달러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구성품에서 충전기와 이어폰을 제외, 5G 적용에 따른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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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건 초중고교 학생들뿐이 아닙니다.

뒤늦게 한글 학교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르신들도 수업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늦깎이 공부를 향한 열정은 여전히 꺾이지 않았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두 달 동안 문을 닫았던 수원평생제일학교.

추석 연휴가 지나 다시 연 교실에서 역사 수업이 한창입니다.

3년 전, 가나다부터 배우기 시작한 어르신들이 어느덧 조선 시대 이야기를 줄줄 읽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다음 주로 다가온 중간고사.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긴 했지만, 온라인이 익숙지 않은 만학도는 뒤늦게 진도를 따라잡느라 바쁩니다.

[조경자 / 수강생 : 이해를 못 하지, 첫째로. 학교를 오면 친구들이 있잖아요. 언니들이 있고 같이 호호 헤헤하면서….]

코로나19로 운영하는 식당이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을 내보냈을 때 느낀 미안함과 죄책감을 한 편의 시에 담아봅니다.

[조경자 / 수강생 : 코로나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도 직원도 그렇게 제가 많이 잘랐어요. 진짜 미안하지. 마음 아팠던 것, 심리적인 거 다 적어 놨으니까….]

공부 의욕이 꺾였다가 가족들 격려로 다시 책상 앞에 앉은 어르신도 있습니다.

[이용희 / 수강생 : 집에서 공부하려니까 잘 안돼요. (남편이) 왜 요즘 당신 공부를 소홀하게 하느냐, 그래도 열심히 해,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아주 고마워서….]

두 달 만에 문을 연 또 다른 한글학교.

감염 우려로 나오지 않는 학생들로 교실은 부쩍 썰렁해졌지만, 남은 만학도들은 마스크를 쓴 채 수업에 집중합니다.

[조정희 / 광명YWCA 강사 : 작년보다 출석률이 반도 안 돼요. 자녀분들이 집에서 나가지 말라고…. 어머니들이 앉으시는 빈자리가 눈에 들어오죠.]

운영 일수가 줄면서 정부 지원금도 적어지고 학생도 100명 가까이 감소한 한글 학교.

그래도 남은 어르신들 열정에 차마 문을 닫을 수 없습니다.

[박영도 / 수원평생제일학교 교장 : 학습장이 유지돼야만 나중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 학습자가 다시 올 수 있고 기관도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될 수 있어서 아주 절박한 게 학습장을 유지하는 것….]

어둠 속에서 눈을 뜬 것처럼 새 삶을 살게 됐다는 늦깎이 학생들의 학구열은 코로나19도 꺾지 못했습니다.

[노정례 / 수강생 : 공부하면서부터 제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많이 밝아졌어. 가방 딱 매고 나오면 좋더라고요. 온다는 자체가 좋더라고.]

YTN 손효정[sonhj071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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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며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이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명에 달했다. 이는 9월29일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54명 늘어난 2만4476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38명, 해외 유입이 1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7명, 경기 9명, 부산과 대전 각각 5명, 충북과 전남 각각 1명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기준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관련 3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사랑나무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동작구와 관악구, 노원구, 동대문구에서는 가족으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사례가 나왔다.

노원구 확진자 중 1명은 대진고등학교 학생이다. 가족과 지인 접촉자 조사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에서는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교직원 확진자의 가족 3명이 감염됐다. 무학중학교 2학년 학생과 동마중학교 1학년 학생이 포함됐다.

대전에서는 10대 중·고교 학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전 37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공부방에서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72번째 확진자는 추석 연휴 벌초와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충북 청주에서는 청주의료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가정방문 간호조무사를 통해 주사를 맞은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사를 놓은 간호조무사는 지난 3일 사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내국인 4명, 외국인 12명이다. 6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2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5%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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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최근 네이버가 쇼핑 검색을 할 때, 자사 상품이 먼저 노출되도록 조작한 것으로 공정위 조사 결과 드러나면서, 포털의 불공정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AI, 즉 인공지능으로 자동 배치한다는 네이버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겁니다. 그래서 오늘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뉴스 배치도 이렇게 하는 것 아니냐고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파워볼사이트

먼저 박경준 기자 보도 보시고, 왜 이런 논란이 발생하는 건지 기술적인 문제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주장과 정보의 사실관계를 검증하는 네이버 뉴스의 팩트체크 코너입니다. 국민의힘 주장은 367건으로 민주당보다 3배나 많습니다.

국민의힘은 네이버가 야당 관련 사안들을 허위로 의심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포털까지도 완전히 중립성을 잃고 한 편을 들고 있습니다. 공정성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국민께 실상을 더욱 더 알리고 바로잡아가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포털의 공정성 문제는 최근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들어오라'는 문자로 이슈가 됐습니다.

이재웅 다음 창업자도 "AI 시스템이라 중립적이란 카카오의 답변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특히 공정위가 네이버가 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했다며 과징금 267억 원을 부과하면서, 의구심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작하듯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왔다면 이는 엄청난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여당도 네이버의 불공정 여부를 문제 삼았습니다.

오기형 /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동산114도 (네이버와) 불공정 계약이라는 반응을 초기에 보였다는데 체결되는 과정이 억지로 체결됐다는게 그쪽 주장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AI 알고리즘에 따른 결과였고, 정당별 팩트체크 분량 차이는 의뢰자체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V조선 박경준입니다.

박경준 기자(kj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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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대중예술 분야에도 병역 특례를 적용해야 한다, 안 된다, 논란이 뜨겁죠.

가장 큰 걸림돌, '형평성' 문제입니다.

그런데 연예인들은 막상 군대에 가도 일반 병사보다 휴가가 많아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BS가 국회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함께 올해 전역한 연예인 11명의 휴가 일수를 분석해 봤습니다.

평균 휴가일 수가 82일, 일반 병사들보다 한 달 정도 더 많았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뒤 입대한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가수 정준영이 보낸 불법 촬영 성관계 영상을 보고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주고받아 물의를 일으킨 전 씨엔블루 멤버 종현.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총 81일의 휴가를 썼습니다.

역시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가수 용준형도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입대했는데 지금까지 64일의 휴가를 썼습니다.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돼 아직 복무 중인데 벌써 일반 병사 평균 휴가일을 넘어선 겁니다.

최근 만기 전역한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 '키'는 69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석은 88일, 비투비의 서은광은 무려 108일이나 됐습니다.

휴가 일수가 많은 이유, 먼저 각종 행사에 동원돼 받은 '위로 휴가' 때문이었습니다.

지휘관 재량에 맡기다 보니 그동안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아 국방부가 지난해 말 관련 훈령까지 고쳤습니다.

행사 지원을 위한 파견 횟수를 5차례 이내로 통제하고, 파견 기간은 최대 3개월, 행사 지원과 관련한 휴가는 10일을 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근무 피로도 등을 고려해 장성급 지휘관이 승인한 경우, 또는 국가 행사 등으로 장관이나 각 군 총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예외로 규정해 특혜 논란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특히 병가를 포함한 '청원 휴가' 일수는 더 크게 벌어집니다.

올해 전역한 일반 병사가 복무 기간 내내 쓴 청원 휴가는 평균 3일.

그러나 같은 시기에 제대한 2AM 출신 진운은 치료 등을 이유로 쓴 청원 휴가만 46일, 샤이니 온유는 수술 등으로 37일, 용준형은 지금까지 33일을 썼습니다.

아프면 병가를 내는 게 당연하지만, 일반 병사는 제대로 못 누리는 권리를 연예인만 활용하는 거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김병기/의원/더불어민주당 : "유독 연예인 병사들한테 관대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게 결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사실 기준이 똑같아야 되겠죠. 똑같은 24시간을 군에 복무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국방부는 연예인 병사들의 청원 휴가가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적법하게 이뤄졌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파워사다리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서다은/영상편집:한효정/그래픽:김지훈 이희문

김지선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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