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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4 12:33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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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yupzengin/gettyimagesban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로감이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침묵의 장기'인 간도 부지불식간에 피곤해진다.

간이 지쳐 있을 때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리버서포트닷컴'이 소개한 간 해독에 좋은 식품들을 알아본다.

1. 마늘

마늘은 많은 건강상의 혜택을 갖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간 해독 기능이다. 마늘에는 알리신 및 셀레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여기에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2.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의 펙틴(세포를 결합하는 작용을 하는 다당류의 하나)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

3. 자 몽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 자몽 하나에는 70㎎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다.

글루타티온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있다.파워볼실시간

4.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킨다.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한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5.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 작용을 돕는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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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국정감사 일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옵티머스와 라임 펀드 사태를 둘러싼 의혹들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어제(13일) 금융감독원 국감을 끝으로 펀드 국감은 일단락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국감 상황, 이광호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국감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사모펀드 사태의 배후에 현 정권 인사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정무위 금감원 국감에서 집중 제기됐습니다.

어제는 특히 옵티머스 펀드의 90%가량을 판매한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가 출석하면서 야당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는데요.

정 대표는 다만 "모든 상품의 판매 결정은 회사 내 상품소위원회가 하기 때문에 외압 없는 회사의 결정이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복지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독감 백신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백색 입자 보고를 받고도 사흘간 회수 조치를 미룬 것이나, 백신 자체의 안전성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오늘 눈여겨볼 국감장은 어디인가요?

[기자]

경제 분야에선 기획재정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를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 통계청과 국민연금이 국감 대상인데, 해묵은 문제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초 가계 동향조사의 표본 집단을 바꾸면서 소득 불평등 지표가 더 잘 나오도록 자료를 왜곡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요.

국민연금은 지난 2018년 말에 복지부가 제출한 4가지 연금 개편안이 논란거리입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정부가 단일 개편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CNBC 이광호입니다.

이광호 기자(shiny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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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누적 출하량 5년 래 최저치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9월 중국의 휴대전화 시장이 잔뜩 움츠러들었다. 이달과 11월 이어질 신제품과 쇼핑 절기 특수를 노리고 있다.

13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9월 중국 휴대전화(스마트폰+피처폰) 시장 운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휴대전화 시장 총 출하량은 2333만4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6% 감소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휴대전화 시장 총 누적 출하량은 2억2천60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5% 줄었다. 이는 최근 5년 래 가장 낮은 수치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 달 감소치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던 2월 기록한 지난해 대비 56%의 감소세 이후 7개월 만에 나타난 가장 심각한 하락세이기도 하다. 7월 35% 하락이란 큰 감소세를 맞은 이후 8월 12.9% 하락하면서 다소 회복하는 가 싶더니 다시 고꾸라졌다.

이달 및 내달 대규모 쇼핑 절기와 신제품 출시를 앞둔 만큼 대기 수요 역시 적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이달 초부터 8일까지 이어졌던 장기 연휴와 11월 초 광군제 등의 소비 진작 효과가 얼마나 있을 지가 올해 시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휴대전화 출하량 추이. 막대그래프=출하량(단위:만 대), 선그래프=전년비 증감 (사진=중국정보통신연구원)

또 오는 10월엔 화웨이의 '메이트 40'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 12' 시리즈가 발표될 예정인 만큼 두 브랜드의 쌍끌이 효과 역시 전망된다.

여기에 오는 광군제에는 중국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의 5G 신제품 출시가 피크를 이룰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파워볼게임

9월 이미 중국에서 5G 기기 판매 비중은 과반을 훌쩍 넘었다. 지난 달 중국 시장에서 5G 휴대전화 출하량은 1399만 대로 이 기간 전체 출하량의 60%를 차지했다. 5G 출하량이 8월(1617만 대) 대비 줄었는데 이는 9월 중요한 신제품 발표가 없었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1월 5G 휴대전화 출하량 비중이 26.3%, 5월 46.3% 였지만 6~8월 60%를 넘으면서 5G 시장으로의 시장 이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중국산 휴대전화의 장악력은 더 커졌다. 9월 전체 휴대전화 출하물량 중 92.4%가 중국산 브랜드 제품이었다. 중국산 신제품 총 51개 모델이 선보여졌다. 9월까지 중국산 휴대전화 누적 출하량은 2억600만 대로, 이 기간 출하된 물량의 91.3%를 차지했다. 총 327개의 중국산 신모델이 선보여져 이 기간 출시된 신제품의 91.1%가 중국산 이었다.

신제품 출시 수량 측면에서도 올해가 5년 래 최저치였다.

피처폰을 제외한 스마트폰만 따로 집계할 경우 9월 출하량은 2200만1천 대 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6% 감소했다. 이 기간 출하된 전체 휴대전화 물량의 94.3%가 스마트폰이었다. 9월까지 누적 출하량은 1억1천80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7% 줄었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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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나흘 심의'에도 결론 못내…'감사위원 임명' 靑과 갈등도 지속
여당이 몰아붙이고 야당이 옹호 나설 듯

최재형 감사원장이 지난 9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감사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조기폐쇄 타당성에 관한 감사(월성1호기 감사)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15일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를 둘러싼 여야간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

여권으로부터 '반(反) 탈원전 정책' 기조 하에 감사 결과에 부적절한 영향을 끼치려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14일 감사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취임 후 세 번째 국감이다.

이번 감사에서는 현재 월성1호기 감사보고서의 심의가 지연되는 배경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은 장장 1년을 끌어온 월성1호기 감사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감사위원회를 열고 전날(13일)까지 유례없이 나흘간(10월 7·8·12·13일)이나 심의했지만, 의결하지 못했다. 감사원은 15일 국감을 마친 뒤에 감사위를 속개할 예정이다.

이미 감사원은 지난 4월에도 월성1호기 감사보고서를 사흘간 심의했으나,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이에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례적으로 4·15 총선 전날부터 나흘간 휴가를 냈고, 업무에 복귀한 직후 원전 감사를 담당한 공공기관감사국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 사무처에 보완조사를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최 원장과 나머지 감사위원 간 갈등설이 제기됐다. 최 원장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친여' 성향의 감사위원들이 반대편에 서 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월성1호기 감사 심의에 관해 "감사사항의 규모, 사안의 복잡성과 난이도 등에 따라 좌우되는 것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감사위도 결론이 늦어지면서 관련 의혹이 재차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이번 국감에서는 여당이 최 원장을 상대로 월성1호기 감사 결론이 늦어지는 배경과 관련해 집중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야당에서 최 원장에게 힘을 실어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소신 있는 비판을 이어갈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원장은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의 감사위원 임명을 두고도 청와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 문제도 이번 국감에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김 전 차관을 감사위원으로 제청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최 원장은 "중립적인 인물을 제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용하지 않았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의 임명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감사위원 한 자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째 공석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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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NHN여행박사 대규모 희망퇴직 접수, 자유투어 본사 사무실 폐쇄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중견여행사도 '휘청']


지난 6월 서울 중구 모두투어 사무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급 및 유급 휴직으로 텅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막힌 여행길이 좀처럼 뚫릴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국내 여행산업이 존폐기로에 서있다. '개점휴업'이 지속되며 중견 여행사들마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진다. 국내 주요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사 자유투어가 오프라인 영업 중단과 함께 전 직원 휴직에 들어간 가운데 비교적 내실이 탄탄하다고 여겨졌던 NHN여행박사도 대규모 인력감축을 진행하면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여행박사는 250명이 넘는 대규모 감원에 나섰다. 전날까지 직원 중 10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 직원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지난 7월부터 최소인원만 남기고 내년 1월까지 무급휴직에 돌입한 상태였지만 3개월여만에 감원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최근 들어 중견 여행사들의 인원 감축이 잦아지는 모습이다. 앞서 자유투어가 132명에 달했던 임직원을 올해 상반기 30명대로 줄였고, 이달 들어선 나머지 인원도 전원 휴직에 돌입했다. 대구와 부산, 광주지점의 문을 닫았고 서울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마저 정리하며 오프라인 영업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김우진 대표와 IT부서 인력만 재택근무하며 온라인 업무를 진행 중이다. 롯데관광개발도 직원의 3분의 1을 줄였다.

당초 올해 말이면 어느정도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관측됐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영업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간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어느정도 버텼지만 기대수익이 '제로(0)'인 상황에서 활로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고용유지지원금이 나와도 직원급여 10%를 포함해 각종 비용을 사업주가 대야 하는데 여행이 풀릴 기미가 없어 부담이 커지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중견 여행사마저 쓰러지기 직전의 상태에 처하면서 여행업계 위기가 본격화하고 있단 우려가 나온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 여행사는 2만1617개로 지난해와 비교해 600여개 감소했다. 한 분기에 400개 넘는 여행사가 사라진 적은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영세 여행사를 시작으로 업계의 허리가 됐던 중견 여행사까지 폐업이 줄을 이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여행사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실제 대형 여행사들마저 매 분기 실적쇼크를 겪고 있다. 지난해 2분기 2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여행 대장주 하나투어가 올해는 100억원도 채우지 못하며 무너졌고, 롯데관광과 세중은 상장사 매출 기준치를 채우지 못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추정 여행업 피해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여행박사의 감원은 업계 불안감을 가중 시킨다. 모회사가 NHN인 여행박사는 중견 여행사 중에서도 자금력 등 하드웨어가 비교적 탄탄한 종합여행사로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장거리 노선 패키지 여행에서 강세를 보인 참좋은여행도 모회사인 삼천리자전거가 매각예정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한 것도 상당한 충격파를 낳았다. 업계 내에선 하반기 들어 '구조조정'부터 '매각', '상장폐지' 같은 설들이 쏟아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다.

한 중견 여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트렌드에 맞춰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 사무실을 철수하고 비대면 근무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초만 하더라도 4분기부터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반등은 커녕 현재로선 최대한 버티며 회사를 존속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라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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