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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6 10:19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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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산지 5도 이하…서리도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일대에서 두터워진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금요일인 1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일부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지역에는 오전과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이같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다.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남부산지에서 5도 이하로,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산지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15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1도다.파워볼

한편 서해상에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한 지역을 통과하며 동남동진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후 비구름대가 다시 발달하는 낮부터 같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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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 지역 고시원에서만 매년 50명에 가까운 인원이 연고 없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러스트 김상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서울시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시원에서 사망한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2018년 46명, 2019년 47명이었고, 올해 1월~9월 말 기준으로는 25명이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별로 보면 영등포구가 3년 동안 각각 15명, 12명, 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대문구가 8명, 8명, 2명이었다. 이외에도 광진구, 중구, 강동구 등에도 무연고 사망자가 종종 있었다. 주로 값싼 고시원 등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매년 50여명이 넘는 고시원 거주자들이 연고 없이 사망하지만, 서울시가 이 자료를 매년 취합해 온 것은 아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경향신문에 “각 구에서 처리하는 자료라 취합된 서울시 고시원 무연고 사망자 수는 없다”고 했으나, 심 의원실의 요청에 자료를 만들었다.

서울시에서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각 구청에서 이를 처리한다. 구는 무연고 사망자의 성별과 생년월일, 등록주소지, 사망 장소·원인 등을 정리해 약 1개월 동안 ‘무연고 사망자 공고’를 한다. 무연고 사망자의 생전 삶을 살펴보며 이들이 왜 연고 없이 외로운 죽음에 처할 수밖에 없었는지 분석할 수 있는 자료이지만, 그간 서울시가 이를 통합해 취합하지는 않았다.

이는 고독사 예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 정책과 맞지 않다. 지난 3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가 5년마다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이다. 노년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고독사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나온 정책이다. 서울에는 쪽방, 값싼 고시원을 중심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이들이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 고독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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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오경민 기자 g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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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보험 사각지대 해소 위한 공제조합 설립 필요”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도로 위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률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오토바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오토바이 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7월 기준 사용 신고된 오토바이 총 226만4천여대 가운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는 125만5천여대로 절반 이상(55.4%)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건물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푸드플라이 배달 오토바이.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는 의무보험 가입대상이다. 2011년 11월 25일부터 50cc 미만 경형 오토바이(이륜차)도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에 포함하도록 해 오토바이 역시 의무보험 가입대상이다.

김 의원은 오토바이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높은 보험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륜자동차 평균보험료(2020년 4월 기준)는 개인용이 15만9천원, 비유상(사업장 직접구매)은 43만4천원인 반면에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배달 대행 오토바이(유상)’는 184만7천원에 이른다. 비유상 보다 4배, 개인용 보다는 11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전체 이륜차 보험 가입률이 4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보험료가 높은 배달 대행 이륜차의 보험 가입률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국토교통부나 보험업계에서는 유상용/비유상용 관련 통계조차 작성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토바이 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 현황(단위: 대, %)

한편,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2010년 1만950건이었던 오토바이 사고는 2014년 1만1천758건으로 증가했고 2018년 1만5천32건, 2019년 1만8천467으로 증가했다.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평균 400명을 넘고 부상자는 2010년 1만3천142명에서 10년 새 2만3천584명으로 1만명 이상 증가했다.

김 의원은 “오토바이는 의무보험 가입대상이지만 높은 보험료 등으로 인해 가입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배달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을 수 없고, 무보험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는 사고 보상으로 생활이 파탄에 이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현행법에 따라 택시와 버스 등은 공제조합을 설립해 보험료 문제 등을 해결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무 부처인 국토부가 나서서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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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lane drops water on fires in Capilla del Monte, Cordoba, Argentina, Thursday, Oct. 15, 2020. During Wednesday night a light rain extinguished all the fires in the province but by that afternoon the fire returned with the increasing temperatures, as the situation keeps worsening by the extensive drought Córdoba has been experiencing. (AP Photo/Mario T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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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삼성종기원

서동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리튬공기 수명 문제를 개선한 기술을 개발했다. UNIST 제공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2차전지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리튬공기전지의 수명 문제를 개선한 전지기술이 개발됐다. 용량이 커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리튬공기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서동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공동연구팀은 리튬공기 전지 내부 유기물질을 세라믹 소재로 바꿔 전지 수명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리튬공기전지는 공기 중 산소를 전극재로 쓰는 전지다. 이론적으로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보다 10배 이상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전극재로 금속을 쓰는 리튬이온전지보다 가볍게 만들 수 있어 전기차 배터리로 활용하는데도 유리하다. 하지만 전지를 쓰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기고 활성산소가 전지 내부 유기물질을 계속 분해시켜 전지 수명을 줄이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연구팀은 전지 내부 유기물질을 대체할 고성능 세라믹 소재를 발견했다. 분자의 성질을 예측하는 양자역학 모델링 기법인 밀도범함수 이론을 통해 망간이나 코발트를 품은 페로브스카이트 구조 세라믹 소재가 리튬이온과 전자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세라믹 소재는 이온만 잘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 또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다.

유기물질을 세라믹 소재로 대체하면서 활성산소 문제에서도 자유로워졌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기존에 10회 미만이었던 충전 및 방전 수명을 100회 이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리튬공기전지를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후보로 꼽고 개발중이다. 목표를 1000km 주행에 놓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론상 리튬이온전지의 10배를 충전할 수 있지만 상용화 목표로 현재 주행거리가 약 400km 정도인 리튬이온전지의 2배 이상인 1000km를 잡았다. 서 교수는 "이론은 10배지만 작동까지 필요한 여러 문제를 고려하면 2배를 내기도 쉽지는 않다" 며 "이번 연구로 양극 쪽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아직 개발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FX시티

연구 1저자인 마상복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은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는 리튬공기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원천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새로운 세라믹 소재는 전자와 리튬이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며 “리튬공기전지뿐 아니라 전지 분야에도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UNIST 기관 고유 사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터의 지원으로 이뤄진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 표지 논문으로 이달 13일 발표됐다.


UNIST 제공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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