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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4 15:0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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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대법원의 두 번째 판단을 받습니다.

앞서 파기환송심에서는 모두 합쳐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희경 기자!

먼저, 오늘 선고는 몇 시쯤 진행됩니까?

[기자]

네, 대법원은 오늘 오전 11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다만 대법원 소부에서는 선고 기일에 수십 건, 많게는 백 건이 넘는 사건에 대해 선고가 이뤄지는데요.

형사 사건인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은 민사 사건 선고들을 모두 마친 뒤 오전 11시 15분을 넘겨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선고는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두 병합 사건에 대해 내려집니다.

원래 두 사건은 재판이 따로 진행돼왔지만 대법원에서 모두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뒤 파기환송심에서 병합해 심리해왔습니다.

지난해 7월 진행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뇌물 혐의에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 원, 직권남용 등 나머지 혐의에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받고 추징금 35억 원도 함께 명령받았습니다.

[앵커]

파기환송심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 유무죄 판단이 나왔습니까?

[기자]

일단 두 사건 모두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일부 유무죄 판단만 바뀌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모금 요구 등 일부 강요 혐의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일부 직권남용 혐의가 무죄로 바뀌었습니다.

특수활동비 사건에서는 34억 5천만 원에 대해 국고손실 혐의, 2억 원은 뇌물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은 실질적인 심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이전과 유무죄 판단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삼성과 롯데에서 받은 뇌물 가운데 150억여 원, SK에 대해서는 뇌물 요구액 89억 원이 그대로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또 대통령 재임 중 저지른 뇌물 범죄는 분리 선고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는데요.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이런 유무죄를 토대로 양형 사유 등을 고려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기존 2심보다는 10년 줄어들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오늘 파기환송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느냐가 관심인데, 어떻게 예상됩니까?

[기자]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서는 검찰 측에서만 재상고했습니다.

그것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만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구한 상태인데요.

직권남용죄에서 '의무 없는 일'을 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른 것인 만큼 파기환송심 판단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서 공천개입 사건으로 확정된 징역 2년을 더해 박 전 대통령은 모두 합쳐 징역 22년을 최종 확정받게 됩니다.

지난 3년 9개월 동안 이어온 법정 다툼도 비로소 마무리되는 건데요.

형이 모두 확정되면 특별사면 요건이 갖춰지는 만큼 이미 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사면 논의에 다시 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파워볼사이트


이승현이 1위를 향한 욕심을 전했다.

고양 오리온은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에서 85–73으로 이겼다.

이승현은 이날 32분을 뛰며 19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 5개와 어시스트 2개도 더한 이승현은 오리온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이승현은 “브레이크 전에 3연승으로 마쳐 기분 좋다. 연승을 이어가자는 의지가 강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오리온은 이날 턴오버 개수가 2개에 불과했다. 강을준 감독은 이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이승현 역시 마찬가지. 그는 “2연승 동안에도 턴오버가 많았다. 감독님이 경기 전에 실책을 줄이자고 하셨다. 경기 끝나고 라커룸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박수를 치시더라. 턴오버를 2개만 하는 게 쉽지 않은데, 경기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승현의 매치업 상대는 김형빈. 프로 2년차인 김형빈은 고군분투했으나, 이승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승현은 “겉보기에는 말랐는데 생각보다 힘이 좋더라. 아직 경기 뛴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이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 잘할 것이다”며 김형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반대로 이승현은 수비에서 외국 선수를 맡을 때가 있다. 이날도 종종 자밀 워니를 수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현은 “디드릭 로슨이 뛸 때는 종종 내가 매치업을 한다. 로슨이 힘이 나보다도 약하더라. 대신 로슨은 팔이 길어서 패스 동선을 자를 수 있다. 로슨에게 내가 외국 선수를 막지만, 옆에서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프로 입단 후 팀 사정상 외국 선수를 막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이승현의 별명도 용수(용병 수비의 준말)이다.

하지만 이승현은 “사실 용수라는 별명을 싫어한다. 솔직히 이제는 외국 선수를 그만 막고 싶다. 외국 선수를 막으면 정말 힘들다. 특히, 라건아가 가장 힘든 선수이다. 답이 없다. 팔로, 다리로 버티는데 힘이 장난 아니다. 그러면 공격할 때도 팔에 힘이 없다. 슛 던지기도 힘들다. 다행히 올 시즌에는 (제프)위디와 로슨이 막아줘서 공격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 같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승현은 끝으로 “브레이크 이후에는 치고 올라가야죠”라며 “이제는 전쟁이다. 1위인 KCC에 도전해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동행복권파워볼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장성규가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됐다고 고백했다.
13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디오 상금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에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디제이 상금으로 받은 500만 원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에 고소를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라디오를 하차시키셔도 된다는 말씀까지 드리며 억지로 받으시게끔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아니나 다를까 20만 원씩 받으셨던 피디님 네 분은 사칙에 어긋난다며 마음만 받겠다고 다시 돌려주셨다”면서 “제 생각이 짧았다. 자아도취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부분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 “아직 처벌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혹여나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글을 줄이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장성규는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DJ로 선정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그는 제작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금을 나눠줬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래는 장성규 SNS 글 전문

조사받았습니다.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디제이 상금으로 받은 5백만 원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제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라디오를 하차시키셔도 된다는 말씀까지 드리며 억지로 받으시게끔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0만 원씩 받으셨던 피디님 네 분은 사칙에 어긋난다며 마음만 받겠다고 다시 돌려주셨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상금을 나누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 글을 올렸었습니다. 자아도취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부분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의도가 아무리 좋고 순수하다고 해도 모든 게 다 좋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사려 깊은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처벌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혹여나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파워볼사이트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차우찬(34)은 어깨 통증 탓에 지난해 7월24일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꾸준히 재활을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FA를 맞게 됐다. 차우찬은 FA 신청을 했고 현재 원 소속팀 LG를 비롯해 몇몇 구단과 협상중이다.

중요한 화두는 몸상태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 어깨 통증을 안고 있다. 일단 올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는지가 가장 큰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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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재 차우찬의 몸 상태는 어느 정도일까. 지금 상황에 따라 시즌에 맞출 수 있을지가 결정될 수 있다.

김용일 LG 수석 트레이닝 코치는 "현재는 LG선수가 아닌 FA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접근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전제 조건을 깔았다. 그러나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틈 날 때마다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김 코치는 "약 2주 전에 통화했을 때 70% 정도로 투구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도 그 상태가 이어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시즌 참가는 가능한 것일까.

김 코치는 "솔직히 차우찬이 시즌 개막에 맞추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일단 주어진 환경이 좋지 못하다. 차우찬의 계약을 전제로 일단 시즌 개막에 맞출 수 있는 선수에선 제외한 상황이다. 차우찬 뿐 아니라 재활중인 선수들은 모두 일단 제외"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이후로는 꾸준히 재활에만 매달렸던 차우찬이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 불펜 피칭은 어렵다.

캠프가 2월1일에 시작되는데 그 때도 재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어깨 부상은 팔꿈치 통증 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월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와 함께 투구를 시작하지 못하는 선수는 개막에 맞추기 어렵다. 차우찬의 빠르지 않은 재활 속도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

날씨 여건이 좋지 못하다. 올 스프링캠프는 코로가 19 여파로 모두 국내에서 치르게 된다. 상대적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 훈련을 하게 된다. 부상 선수들에겐 악조건이 될 수 밖에 없다.

김 코치는 "아무리 준비를 잘 한다고 해도 추운 날씨에서 훈련을 한다는 건 재활 선수들에겐 짐이 될 수 밖에 없다. 현재 수술이나 부상 후 재활하는 선수들은 모두 시즌 개막 가능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상태다. 차우찬도 마찬가지다. 추운 날씨에서 공을 던져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밖에 없다. 솔직하게 개막에는 던질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몸 상태를 봐야겠지만 주어진 여건이나 지금까지 몸 상태를 봤을 때 정상 투구가 가능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그 기준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개막과 함께 공을 던지기 어렵다는 것은 FA 현상 테이블에서도 화두가 될 수 있다. 아직 확실히 복귀 시점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그 과정도 협상에 녹아들 수 밖에 없다.

과연 차우찬의 FA 계약은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 또 차우찬은 언제쯤 정상 투구가 가능해질까. 스토브리그의 주요 숙제 중 하나다.
기사 이미지[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배우 심은진이 전승빈과 결혼 발표 후 전부인 홍인영과 입장 대립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홍인영과 그의 어머니까지 SNS를 통해 심은진 전승빈의 결혼에 의문을 제시하고 나선 것.

심은진은 지난 12일 전승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은진 전승빈은 8개월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심은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줍지만 여러분들께 고백하려고 한다. 2021년 1월 12일 부로 전승빈 씨와 서로의 배우자가 됐다. MBC '나쁜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됐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며 "누군가는 연애 1년도 안돼서 결혼하는 건 너무 이른 감이 있지 않느냐 할테지만 사실 제가 이젠 어린 나이만은 아닌 나이이기에 그러한 염려는 조금 접어두고, 제 경험에 의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시간의 길고 짧음은 제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린다. 예쁘고, 곱게 걸어가서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승빈은 심은진과 결혼에 앞서 지난해 4월,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홍인영과 3년만에 이혼했다.

전승빈도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많은 일이 있던 한 해였다.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가지신 해였고, 저 또한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은 해였다"라며 심은진에 대해서 "욕심이 생기게끔 하는 사람이다. 이 손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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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1년도 되지 않아 심은진과 결혼을 발표한 전승빈에게 네티즌들은 '이혼 전 심은진과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거기에 홍인영 역시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논란은 증폭됐다. 홍인영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 장면을 게재했다.

이에 지인은 "ㅇㅎ(이혼)하고 만나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달았고, 홍인영은 "결혼은 8개월 만에 마음을 먹었지만 살림은 3개월 만에 차렸네. 그것도 내가 살았던 집에서. 4월달 이혼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 8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한 달인 4월과 맞아 떨어진다는 건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3개월 만에도 동거를 시작할 수 있구나 나 너무 보수적인가. 같은 집인거 보면 너무 화난다. 대단하다 3개월 만에"라고 덧붙였다.

홍인영은 "서서히 알게 되겠지. 너무 묘하게 겹치네. 2018년 결별이랜다. 2020년 ㅇㅎ(이혼)했는데. 이야기를 정도껏 해야.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냥 가식"이라며 전승빈을 저격하는 듯한 글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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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승빈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의혹에 반박했다. 소속사는 "홍인영 씨와 2020년 4월 이혼했다. 법적으로 마무리를 한 것이 2020년 4월이지만, 2019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진 씨와는 그 이후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위로가 되다 보니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홍인영의 인스타 댓글에는 지인으로 보이는 A씨가 "언제 별거했었나? 무서워서 도망왔었지~"라며 비아냥댔고, 홍인영은 "그럼"이라며 동조해 또다시 의혹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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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의 발표 글에 네티즌은 SNS로 진실을 물었다. 심은진 역시 SNS를 통해 "시기도 그렇고 사람들이 할말 많지만 안하는 듯하다. 실망이다"라는 댓글에 "숨기거나 걸릴 게 없다면 시간의 짧고 길음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다. 많이 실망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심은진은 "유부남과 연애하신 거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런 일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은 존재하지 않는다. 걱정은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 네티즌은 "상간녀"라고 비난했고, 심은진은 "확실하지않은 비방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수 있습니다"라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모두에게 예쁜 축하 받으시려면 논란에 해명이 필요하다. 걱정 되면서 한편으론 어차피 혼인 신고했는데 의미 있나 싶긴 하지만, 남은 사람도 새출발하는 사람도 행복해지려면 설명이 필요하다. 팬들 잃지 않으시길"이라는 걱정스러운 댓글에는 "논란 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게 없다"고 답했다.

심은진의 결혼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계속됐다. 결혼 발표 글이 아닌 다른 게시글에도 네티즌들은 결혼 관련 댓글을 달앗다.

네티즌들은 "유부남과 연애하신 거냐. 남자가 속인 거냐. 축하 못해드리겠다. 하루 빨리 탈출해라. 제2의 낸시랭이 보인다" "나였으면 유부남 안만났다. 한때 팬이었는데 홍인영 씨와 친구들은 '어이가 없네' 댓글 달더라" "세상 다 가졌는데 남자 복이 없다" 등의 댓글로 심은진의 피드를 도배했고, 심은진은 "기사 다시 찬찬히 보셔요. 그런일이 아닙니다"라는 담담한 말투로 대응했다.

그러는 와중 홍인영의 어머니로 추측되는 인물 B씨는 "이혼 일주일 만에 해드렸다. 도망 나왔다"고 하자 심은진은 "어머니 여기서 이러시지 말길 바란다. 할 말 많으셔도 참을 때가 있는 법이다. 일 크게 만드셔 봤자 따님도 힘드실 거다. 저와 상관없는 일이고 받아들인 일이다. 추측이나 오해 만드는 발언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각했던 일들에 대해 몰랐을 당시 승빈 씨 일을 알고 있던 동료배우들, 스태프에게 많은 얘기를 들었다. 그것들이 밖으로 꺼내진다면 더 심각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본인 글을 삭제해주시면 기꺼이 문제 삼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답했다.

이에 B씨는 "승빈이가 큰일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으셨네요. 조용하게 살고 있는데 실검에 나오게 하시고 심각한 일들이 발생한 것 또한 그들이 자초한 것"이라며 "동료, 스태프에게 많은 얘길 듣고 좋아서 승빈이를 선택하신걸 존중합니다. 밖으로 꺼내어도 괜찮고 무섭지 않아요. 무척 행복하실 겁니다"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설전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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