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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30 15:0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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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교 경보 수위 4.5m 넘어.. 하상도로 차량 전면 통제
[대전=뉴시스]30일 오전 폭우로 물에 잠긴 대전 안영교 일대 유등천 모습(사진=독자제공)

[대전=뉴시스]30일 오전 폭우로 물에 잠긴 대전 안영교 일대 유등천 모습(사진=독자제공)
[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30일 새벽부터 시간당 80㎜ 이상 내린 폭우로 대전 갑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금강홍수통제소가 원천교와 만년교 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현재 원촌교는 홍수 경보 수위인 4.5m를 넘었고 만년교도 경보 수위에 육박했지만, 오전 11시께부터 비가 그치면서 수위가 내려가고 있다.

대전시는 갑천 주변 하상도로 모든 구간에 대해 차량 통제를 하고 있으며, 지하차도의 차량 진입도 금지했다. 출입이 금지된 지하차도는 월평·갑천·대전역 등 3곳이다.동행복권파워볼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전국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세종시 전역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대전 유성구 갑동, 덕명동, 반석동, 성북동, 안산동, 지족동은 아직 주의보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위험이 높아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집중 호우로 대전에서는 1명이 감전으로 숨지고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주민 28세대와 차량 50여대가 침수되면서 소방당국이 오전 9시30분께 고무보트 등을 이용, 주민 49명을 구조했다.

또 중구 부사동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가 한때 침수돼 업무가 중단됐지만, 복구돼 오후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총 101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주택 침수 85건, 도로침수 7건, 차량 침수 5건, 비룡동 도로유실 상수도파손 1건, 낙뢰 1건, 베스티안 우송병원 응급실 침수 1건, 문화동 주택 토사 붕괴 1건 등이다.

기상청은 31일 오전까지 50∼20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투구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7.18/
[인천=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타선이 제대로 물이 올랐다. 지난 주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28~29일 이틀간 SK를 상대로 36안타와 35득점을 뽑아냈다. 올시즌 LG 타선이 이렇게 활발하게 터진 적은 없다. 타격이라는 게 사이클을 타기 마련인데, 지금 LG 타자들은 동반 상승세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채은성이 3번타순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2군서 경기와 훈련을 많이 한 것이 주효하고 있다. 최근 4번타자로 나서고 있는 김현수도 높은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타점을 쌓아가고 있다. 이날 현재 61타점으로 이 부문 4위다. 김민성도 29일 경기에서 1회 선제 스리런홈런을 포함해 2안타 3타점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6번으로 내려간 라모스도 필요할 때 한 개씩 쳐주고 있으니 큰 불만은 없다. 홍창기-오지환 테이블세터도 연일 주자로 나가느라 바쁘다.

선발 임찬규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는 지난 24일 두산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부상 이탈로 갑작스럽게 등판했음에도 5⅔이닝 4안타 무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사실상 선발로 던진 것인데, 최근 2경기에서 11⅔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피칭을 펼친 만큼 SK 타선을 상대로 무너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올시즌 SK를 상대로 3경기에 나가 19이닝 14안타 4실점, 평균자책점 1.89, 피안타율 2할3리로 강세를 나타냈다.파워볼사이트

다만 LG는 불펜이 여전히 불안하다. 전날 마무리 고우석은 컨디션 점검차 9회 등판했다가 오준혁에게 우월솔로홈런을 허용하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복귀 후 6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을 했고, 아직도 제구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경기 후반 박방의 승부라면 마냥 마음놓을 수는 없다.

SK 선발 박종훈은 최근 4경기 연속 3실점 이내로 막으면서 안정감을 이어갔다. 올해 LG를 상대로는 5월 14일 잠실에서 만나 5이닝 6안타 2실점했다. 지난해에도 LG전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0, 피안타율 2할5푼8리로 잘 던졌다. 투심과 커브의 제구가 관건이다. 정확성이 높아진 LG 타자들을 상대로 코너워크 되느냐, 심판 존에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하다.

SK 타선은 일단 중심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최 정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4할대를 쳤지만, 로맥은 1할3푼6리로 부진하다. 타선이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떨어지면 홈런이 필요한 법. 전날 홈런을 친 한동민 최 정 채태인의 타격감은 좋다.
인천=노재형 기자
모테기 日 외상 “中과 기업인 왕래 협의”
“한국에도 입국 완화 방안 제안 계획”
“日 확산세에 입국 허용시 방역 우려도”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기업인의 비즈니스 목적 입국을 일부 완화하자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정작 한국과 중국의 반응은 부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내에서는 “일본발 코로나19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 정부의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방침을 설명하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목적의 왕래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

양국 외교장관이 통화에서 관련 협의를 시작하자는데 합의했지만, 실제 왕래 재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입국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류 규모가 큰 일본과의 왕래 재개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본 측은 이에 더해 한국에도 이른 시일 내에 실무 협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측 외교 소식통은 “기업인의 왕래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고 있다”며 “중국과의 통화에 이어 한국과도 고위급 차원에서 먼저 대화를 진행한 뒤 실무 대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다음 달 5일부터 일본 내 체류 사증(비자)을 보유한 외국인에 대해 재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유학생과 상사주재원 등 체류자격을 이미 갖고 있음에도 일본 재입국이 어려웠던 8만8000여 명의 입국이 우선 허용된 셈이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는 필수적 경제활동을 위한 한국과의 입국 제한 완화 필요성을 뒤늦게 강조하고 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우리 정부는 입국 제한 협의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 보건당국 관계자는 “일본 측이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기업인 입국을 허용하자고 했던 지난 3월과는 상황이 또 다르다”며 “이미 관계부처 회의에서 일본 내 확산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수차례 언급됐다” 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은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3만4215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확산세가 커지며 하루 동안에만 1259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와 상호주의에 따라 입국 제한 완화를 하게 되면 사전에 방역당국과 관련 협의를 먼저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며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SK 선발 핀토가 마운드 위에서 최상덕 투수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핀토(26)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어린데다 성격도 예민한 편이다. 마운드 위에서 감정 기복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편이다.

핀토는 지난 28일 인천 LG전에서 실점 과정에서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한 채 기본적인 팀 플레이를 망각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자, 박경완 감독대행은 핀토를 따끔하게 혼냈다.

핀토는 이날 4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4볼넷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결과보다 내용이 문제였다.

박경완 대행은 “안타 맞은 게 잘못이 아니라 4실점 하고 난 뒤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스스로 무너졌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팀 전체 영향이 온다. 최근 불펜 과부하에도 무리수를 두고, 투구수 85개에서 일찍 바꿨다”고 말했다.

2-3으로 뒤진 4회 2사 2,3루에서 오지환 타석에 폭투가 나왔다. 포수 이현석이 제대로 블로킹을 하지 못하고 공이 뒤로 빠졌다. 핀토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짜증 섞인 표정을 지으며 멈췄다. 포수가 공을 잡으러 가면서 홈베이스가 비었지만, 홈 커버에 들어오지 않은 것. 3루주자의 득점에 이어 2루주자가 3루를 거쳐 홈을 노릴 수 있었다. 핀토는 뒤늦게 홈으로 뛰어왔다.

이어 2사 1,3루에서 채은성의 빗맞은 뜬공을 2루수, 우익수가 모두 잡지 못하는 안타가 됐다. 3루 주자는 물론, 1루 주자 오지환까지 홈으로 질주했다. 핀토는 이번에도 마운드 근처에 서 있고, 포수 뒤로 백업을 오지 않았다. 홈 송구가 빠질 경우를 대비해 투수가 백업 플레이를 해야 한다.

박 대행은 "경기 후 전체 미팅을 가졌고, 핀토가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그런 모습을 다신 안 보이겠다고 사과했다. 선수들이 사과를 받아들였다”며 “핀토 모습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지만, 오늘 핀토와 개인 면담을 하면서 다시 이야기했다. 다음 경기부터는 달라질 거 같다”고 핀토의 사과를 공개했다.

핀토의 교체 타이밍을 두고 박 대행도 SK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신경질적인) 안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바로 조치했어야 했다. 팀 분위기가 확 변했다. 한 템포 늦게 4회까지 던지게 하고 교체한 것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핀토는 그동안 포수의 볼배합, 사인에 다소 불만을 가져왔다. 28일 경기에선 핀토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주도로 포수와 호흡을 맞추게 했다. 결과는 볼배합에 앞서 제구, 구위가 문제였다. 핀토는 박 대행에게 “앞으로는 포수 사인을 100% 믿고 따르겠다”고 고개 숙였다. 박 대행은 “100%는 아니더라도 포수 리드대로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8월3일~24일 4주간
여주 세종 영릉ㆍ효종 영릉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정기휴일인 월요일에도 여주 세종 영릉(英陵)과 효종 영릉(寧陵)을 특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종 영릉은 조선 4대 세종(재위 1418∼1450)과 부인 소헌왕후 심씨(1395∼1446)의 무덤이다. 이 무덤은 세종이 죽기 전인 1446년 소헌왕후가 죽자 헌릉 서쪽 산줄기에 만들었다. 동쪽 방은 왕후의 무덤으로 삼았고 세종은 문종 즉위년인 1450년 사망 후 합장했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우리에 서로 다른 방을 갖추고 있는 합장무덤이다.

효종 영릉은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부인 인선왕후(1618∼1674)의 무덤이다. 왕과 왕비의 무덤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동원상하릉으로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한 이런 쌍릉 형식은 조선왕릉 중 최초의 형태이고, 경종의 무덤인 의릉이 이런 형태를 하고 있다. 무덤 앞에는 상석·문인석·망주석 등의 석물이 있으며, 무덤 아래에는 정자각과 비각이 있다.

이번 특별개방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세계유산인 영릉 개방으로 치유와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5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휴관 기간에 영릉을 관람하지 못했던 국민에게 관람 기회를 더 많이 주고자 하는 취지다.

특별개방 4주간의 매주 월요일에는 다른 날들보다 관람 마감 시간이 30분 이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실내 관람 공간인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코로나19 예방 소독과 시설물 정기 점검을 위해 월요일에는 부득이 개방하지 않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을 포함한 세계문화유산 조선 왕릉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관람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겠다”며 “국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여주 세종 영릉(英陵)(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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