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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4 15:1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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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뒤를 이어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 된 리즈 체니. 2019년 사진. AFP=연합뉴스
아버지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뒤를 이어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 된 리즈 체니. 2019년 사진.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의회로 향하라”는 요지의 연설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약해빠진 하원의원들을 제거해야 한다. 리즈 체니 같은 의원들 말이다.”

리즈 체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속 정당인 공화당 의원으로,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맏딸이다. 워싱턴포스트(WP)ㆍ뉴욕타임스(NYT)ㆍCNN의 12일(현지시간) 보도를 종합하면 체니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연설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뒤 바로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리즈 체니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한 배경이다.

2002년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지켜보는 '실세 부통령' 딕 체니. AP=연합뉴스

2002년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지켜보는 '실세 부통령' 딕 체니. AP=연합뉴스

반(反) 트럼프 기조가 뚜렷한 매체들은 리즈 체니에 대해 “공화당의 양심”(CNN), “트럼프 탄핵에 찬성한 공화당의 최고위직”(NYT) 등의 수식어를 붙여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리즈 체니는 탄핵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폭동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미국에 돌이킬 수 없는 배신행위를 저질렀다”고 규탄했다. 그는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연맹의 회장이기도 하다. WP에 따르면 공화당 내 삼인자다.

체니가(家)와 트럼프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앞서 체니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지난 3일 전현직 국방장관이 공동 명의로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반대 서한에 이름을 올리면서다. 체니는 1989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체니 전 부통령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실세 부통령으로 공화당의 강경 외교안보 기조를 주도해온 네오콘의 정신적 지주다. 그에겐 딸이 둘 있는데, 1966년생인 맏이 리즈가 정치적 후계자다.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함께 하며 고교 시절을 보낸 리즈는 정계 진출을 물려받았고, 2017년 보궐선거에서 아버지의 지역구였던 와이오밍주(州)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부전여전(父傳女傳)이다.

리즈 체니의 공식 사진. [미국 연방하원의원 홈페이지]

리즈 체니의 공식 사진. [미국 연방하원의원 홈페이지]

리즈 체니가 유약한 금수저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리즈는 아버지보다 더 강경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 자신의 여동생의 동성애 문제에 반대한 것이 대표적이다. 딕 체니는 한때 백악관 입성도 꿈꿨지만, 막내딸인 메리가 동성애자임을 고백하면서 대선에의 꿈을 접었다. 자신이 속한 공화당의 핵심 가치에서 동성애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야망 대신 가족을 선택한 것. 리즈는 달랐다. 2014년, 정계 진출을 앞두고 리즈는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고 나서며 동생과 정면충돌했다. 당시 메리와 그의 여성 파트너는 페이스북에 “우리의 결혼도 축복했고 우리 집에도 여러 번 놀러 왔던 리즈가 이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 없다”며 공개 비판했다.

아버지 딕 체니(맨 오른쪽)와 함께 포즈를 취한 리즈 체니. 맨 왼쪽은 공화당 로버트 애더홀트 의원. [애더홀트 의원 인스타그램]

아버지 딕 체니(맨 오른쪽)와 함께 포즈를 취한 리즈 체니. 맨 왼쪽은 공화당 로버트 애더홀트 의원. [애더홀트 의원 인스타그램]

그럼에도 리즈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강경 DNA는 그의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기도 한데, 동성애뿐 아니라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정계 진출 이전 그는 국무부에서 중동 문제를 담당했다. 2002년 국무부 근동(近東) 담당 부차관보로 임명되면서다. 당시 NYT는 “리즈 체니를 위해 국무부가 만든 보직”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리즈를 천거한 인물은 딕 체니 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맡았던 콜린 파월이었다고 한다. 리즈 체니의 부차관보 임명을 두고서는 “미국이 중동, 특히 이란 문제에 심각하게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영국 선데이타임스)이란 평가가 나왔다.

리즈 체니는 국무부와 정계 진출 이전엔 변호사로 활약했다. 남편 역시 로펌의 임원 격인 파트너 변호사다. 이들은 슬하에 5남매를 뒀다. 리즈 체니는 고교 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미국 대학 입시 특성상 다양한 동아리 활동 경력이 주요 스펙이 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파워볼게임
아산 우리은행 김정은(가운데)이 지난달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과의 경기 3쿼터 공격 중에 부상으로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벗어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아산 우리은행 김정은(가운데)이 지난달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과의 경기 3쿼터 공격 중에 부상으로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벗어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9일간의 올스타브레이크가 끝난 여자농구가 재개된다. 플레이오프(PO) 진출팀과 대진을 구성할 순위를 가릴 중요한 승부처지만, 몇몇 팀들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올스타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면서 여자농구는 9일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14일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리그가 시작된다. 후반기 리그 관전 포인트는 어떤 팀이 PO에 진출하는지다. 각 팀별로 남은 10~12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PO진출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몇몇 팀들은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위기를 맞았다.

2위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하나원큐전에서 핵심 전력인 김정은이 1쿼터 후반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지난달 31일 수술대에 올랐다. 최소 6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 더이상 정규리그에는 출전 불가하고 재활을 거쳐 빠르면 PO에 나설 수 있다. 올시즌 김정은은 17경기서 평균 33분40초 동안 뛰며 13.4득점 5.5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모든 부분에서 수치가 증가했다. 우리은행으로서는 김정은의 공백이 클 수밖에 없다.

4위 용인 삼성생명은 주축 선수인 김한별이 무릎 부상으로 재활중이다. 김한별은 슬개골, 고관절에 부상이 생겨 최근 경기 결장했다. 지난 4일 임근배 감독에 따르면 2주 정도 회복기를 거쳐야 해 휴식기에도 훈련할 상태가 아니었다. 김한별은 올시즌 평균 15.4득점 9.9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비롯해 전 부분에서 고른 활약을 뽐내고 있다. 휴식기 이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지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시간도 필요할 듯하다.

5위 부천 하나원큐는 슈터 강이슬과 고아라의 복귀가 아직이다. 강이슬은 최근 어깨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고아라 역시 지난달 25일 부산 BNK썸과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입었다. 강이슬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15일 청주 국민은행과의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지만, 고아라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PO진출을 위해 4위 삼성생명을 추격해야 하는 하나원큐에 고아라의 부상은 아쉽기만 하다.파워볼사이트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장성규가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됐다고 고백했다.
13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디오 상금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에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디제이 상금으로 받은 500만 원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에 고소를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라디오를 하차시키셔도 된다는 말씀까지 드리며 억지로 받으시게끔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아니나 다를까 20만 원씩 받으셨던 피디님 네 분은 사칙에 어긋난다며 마음만 받겠다고 다시 돌려주셨다”면서 “제 생각이 짧았다. 자아도취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부분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 “아직 처벌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혹여나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글을 줄이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장성규는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DJ로 선정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그는 제작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금을 나눠줬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래는 장성규 SNS 글 전문

조사받았습니다.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디제이 상금으로 받은 5백만 원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제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라디오를 하차시키셔도 된다는 말씀까지 드리며 억지로 받으시게끔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0만 원씩 받으셨던 피디님 네 분은 사칙에 어긋난다며 마음만 받겠다고 다시 돌려주셨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상금을 나누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 글을 올렸었습니다. 자아도취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부분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의도가 아무리 좋고 순수하다고 해도 모든 게 다 좋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사려 깊은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처벌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혹여나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파워볼사이트
이영표
강원FC 이영표 대표. 2021. 1. 12. 춘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토트넘 홋스퍼 1호 한국인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는 손흥민이 굳이 이적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이 대표이사는 2005년 네덜란드 명문 PSV에인트호번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세 시즌간 리그 70경기에 출전하며 수준급 사이드백으로 활약했다. 정확히 10년 후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성해 한국 선수 계보를 이었다.

이 대표이사는 2016년 3월 “손흥민은 2~3년 후 유럽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며 예언한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치열하게 생존 경쟁을 하던 때라 의구심이 드는 발언이었다. 시간이 흘렀고 이 대표이사의 말은 현실이 됐다. 이제 손흥민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월드클래스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이사는 “손흥민의 최근 활약이 크게 놀랍지는 않다. 손흥민은 원래 그럴 자질이 있는 선수였다. 지금은 정말 잘하고 있다. 확실한 월드클래스”라며 후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손흥민은 재계약과 이적 기로에 놓여 있다. 토트넘에선 좋은 조건에 재계약을 제안한다는 영국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다는 뉴스도 나온다. 이 대표이사는 “토트넘의 위상은 과거보다 많이 올라갔다. 전 세계에서 10위권에 들어갈 팀이 됐다. 제가 뛰던 시절에도 빚이 없던 팀이다. 회장이 직접 연봉협상을 해 놀란 기억도 있다. 운영을 잘하는 팀이다. 더불어 영국 시장은 세계 최고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팀들도 이탈리아, 독일의 상위권 규모가 됐다. 물론 더 좋은 팀들이 있지만 토트넘에서만 있어도 문제가 없다고 본다”라며 토트넘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일각에선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 대표이사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승을 못하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우승을 못해도 손흥민 본인이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다면 굳이 이적하지 않아도 된다. 손흥민은 이미 팀에서 강한 신뢰를 받고 있다. 대우도 좋다. 재계약도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본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프리미어리그와 토트넘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구단인 만큼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레전드의 길을 가는 것도 좋다는 추천이었다.

이 대표이사는 언젠가는 손흥민이 고향인 강원도로 돌아와 강원FC에서 뛰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꺼냈다. 그는 “아주 먼 미래에 손흥민이 강원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유럽에서 뛸 만큼 다 뛴 후에 K리그에 온다면 많은 사람의 환영을 받을 것이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많은 분들이 원할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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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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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김준수를 만나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4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수야 밥 냠냠 맛있게 잘 먹었어~ 또 또 또 먹자. 이야기도 음식도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김준수의 초호화 자택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오랜만에 만난 JYJ의 모습이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사진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비대면으로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 '더 라스트 온-서트(The Last On-Cert)'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또 JTBC 드라마 '사생활' OST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참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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