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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8 12:01 조회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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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문화재청과 협업
해치, 창덕궁 곳곳 총 12개 공간 안내
데이터 지름길인 ’5G MEC' 기술 적용

조선의 제21대 왕 영조와 정성왕후가 창덕궁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창덕아리랑(ARirang)’ 앱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김성태 기자

[서울경제]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 동물, ‘해치’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 곳곳을 소개했다. 해치의 안내를 받아 궁중무용을 관람하고 금단구역인 후원 내부도 볼 수 있었다. 불가능한 일이 현실이 된 비결은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으로 보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콘텐츠 덕분이다.파워볼사이트

SK텔레콤(017670)은 문화재청, 구글코리아와 함께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궁궐을 기반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창덕아리랑(ARirang)’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5G 스마트폰에서 창덕궁에 덧입힌 A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5G 기술의 장점과 세계유산인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노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설 속 동물 ‘해치’가 창덕궁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창덕아리랑(ARirang)’ 앱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SK텔레콤
해치를 따라 낙선재 안마당에 들어서면 AR로 재현된 궁중무용 ‘춘앵무’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희정당이나 후원 내부 등 출입 통제 공간도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정전 마당에서 AR 영조·정성왕후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낙선재에서는 활쏘기, 숙장문에서는 연날리기 등 놀이를 할 수 있다.

창덕아리랑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무장애)’ 공간도 실현했다. 해치가 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니는 쉬운 길로 안내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청은 창덕궁 내 주요 길목에 장애인용 경사로를 설치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AR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창덕아리랑(ARirang)’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강원(왼쪽부터) SK텔레콤 5GX클라우드 랩스장,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 하형일 코퍼레이트2센터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나명하 궁능유적본부장, 최재혁 창덕궁관리소장, 허근만 SK텔레콤 ICT 인프라센터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창덕아리랑을 개발하기 위해 구글과 함께 영국의 개발 제작사인 넥서스 스튜디오, 한국의 AR 개발사 시어스랩과 협력했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AR코어’로 실감형 AR 서비스를 만들었다. 문화재청은 역사고증을 맡았다.파워볼사이트

5G MEC 기술이 적용되어 ‘데이터 지름길’도 뚫렸다. 5G MEC는 중앙서버가 아닌 기지국에 서버를 설치해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줄이는 초저지연 5G 핵심 기술이다. 이강원 SK텔레콤 5GX클라우드 랩스장은 “SKT가 5G MEC 기술개발에 대해 선포한 이후 최초로 MEC가 상용화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제21대 왕 영조와 신하가 창덕궁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창덕아리랑(ARirang)’ 앱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김성태 기자

SK텔레콤은 연말까지 5G스마트폰이 없는 관람객을 위해 안내용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히 전 세계 어디서든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는 ‘창덕아리랑 앳홈(At Home)’ 서비스를 8월 출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의 여파로 한국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도 어디에서나 앱을 통해 AR과 VR로 창덕궁을 보게 된 것이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5G를 통해 전 세계인이 K-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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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고3 때 몸무게를 경신했네요. 그래도 제 인생에서 이렇게 자신을 다그치는 것 없이 먹고싶은 거 다 먹은 적이 있었나 싶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젠가 돌아갈 때는 또 눈물 흘리며 괴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한 마음으로 통통한 저도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치킨, 빵, 피자, 파스타, 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 왕성해진 식욕을 자랑하는 최희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올시즌 K리그 팀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홈 어드밴티지는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최근 ACL 재개를 앞두고 남은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국가의 신청을 받았다. 서아시아에서는 카타르, 동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만 개최지 신청을 했다. 신청국이 많지 않은 이유는 까다로운 조건이 걸렸기 때문이다. 개최지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단의 자유로운 입국 보장, 입국 직후 코로나 검사를 즉시 시행하는 대신 2주 자가격리 면제를 충족해야했다.

한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 진단 검사와 함께 예외없이 2주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정부와 방역당국이 ACL 선수단에 대한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이상 대회 개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8일 주간브리핑을 통해 “우리가 개최지 신청을 하게 되면 국가별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선수단이 입국을 해야한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서 AFC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게 개최지 신청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AFC는 ACL 개최 국가의 코로나 확진자 추이 등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에서 9월 개최 예정인 서아시아 지역 ACL은 남은 조별리그부터 4강전까지 한꺼번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 대회가 동아시아 지역 ACL 개최 여부에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과 수원이 속한 G조와 H조는 말레이시아 개최가 확정됐지만 서울과 울산이 속한 E조와 F조의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를 국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남은 개최지를 찾는 것도 대회 진행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AFC에서 추가로 개최국을 찾아보거나 말레이시아에서 나머지 경기를 모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할 문제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전남 여수시가 여름만 되면 유기동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휴가를 온 관광객들이 여수에 반려동물을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상당수입니다.

■ 포화상태 이른 여수 유기견보호소…여름엔 더 북적

지난 22일, 전남 여수시 주삼동에 있는 여수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개들이 짖는 소리가 요란하게 귓가를 울렸습니다. 여수 곳곳에 버려진 뒤 포획돼 보호소로 들어온 유기견들이었습니다.

견사 안에는 유기견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여수시는 정확한 보호동물 수를 알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적정 개체 수는 한참 초과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여름철만 되면 여수에 유기동물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최근 3년 동안 여수시에 들어온 유기동물 신고는 2017년 890건, 2018년 1,151건, 2019년 1,328건 등으로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히 7월과 8월의 월평균 신고 건수는 2017년 85건, 2018년 95건, 2019년 135건 등으로 평소보다 많게는 30% 가까이 증가합니다.



■ "관광객들이 반려동물 버리고 갔을 것"…펜션·호텔서 신고

여름철에 유난히 유기동물이 증가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수시는 휴가를 온 관광객들이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여수에 버리고 떠난다는 겁니다.

실제로 유기동물을 발견했다는 지점 상당수는 펜션이나 호텔 등 숙박업소입니다. 여수 이순신광장 같은 주요 관광지에서도 신고가 자주 접수됩니다. 누가 봐도 사람 손길이 닿았을 것 같은 동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여수시 유기동물 포획 담당자는 "관광지나 숙박업소에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은 오히려 모습이 깔끔한 동물들이 많다. 본 것이 아니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으로 손질해 놓고 놀러 와서 버리는 게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상 반려동물을 버릴 목적으로 여수에 왔다는 추론도 가능한 겁니다.



■ 엄연한 불법이지만 사실상 단속 불가능

휴가철만 되면 붐비다 보니 여수시 유기동물 보호소의 일손은 늘 부족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치료비 등을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동물 유기 행위 자체가 늘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주인 잃은 개나 고양이들을 돌보는 건 상당 부분 자원봉사자들의 몫입니다. 새 주인을 찾으면 다행이지만 입양률은 30% 정도에 그칩니다. 버려진 반려동물들을 보는 봉사자들은 마음이 아픕니다. 취재진이 만난 한 봉사자는 "작을 때는 귀엽다고 데려와 놓고, 다 크니까 병도 생기고 돈이 많이 드니 버리는 것 같다.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반려동물을 버리는 건 동물보호법에 따라 엄연한 불법입니다.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행정처분 조항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처분에 이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가 봐도 발견되는 건 유기동물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보호소 업무가 많은데, 동물 유기 행위를 단속까지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내년 3월부터는 과태료가 아닌 벌금, 즉 형사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이 바뀌기는 합니다. 하지만 역시 누군가 의지를 갖고 증거를 확보하지 않는다면 이를 적발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 '필요 없으면 버린다' 무책임한 태도, 안 바뀐다면…

정부도 잇따르는 휴가지 동물 유기의 심각성을 알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말까지 여수를 비롯한 휴가지와 터미널 등에서 캠페인을 벌입니다. '동물의 소중한 생명, 지켜주세요'라는 주제입니다.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영업장의 위치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법을 강화하고 홍보를 한다고 해도, '필요 없으면 내다 버린다'는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동물 유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의 반려(伴侶)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입니다. 짝 반(伴), 짝 려(侶) 두 한자에 모두 '사람인변(亻)'이 들어 있습니다. 정말로 함께 지낼 '짝'이라고 생각한다면, 두 한자의 모양처럼 곁을 떠나지 말고 지켜주세요.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처음부터 사람의 짝으로 들이지 말아주세요. 보호소 유기동물들의 슬픈 눈빛에서 읽혔던 호소의 메시지입니다.

"163㎝, 54㎏로 왜소…장애물 훼손 정도는 미미해"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북한으로 넘어간 탈북민 김모(24)씨가 배수로의 철제 장애물을 손으로 벌리고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8일 밝혔다.

박한기 합참 의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배수로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곳을 차단하기 위해 철근으로 마름모꼴의 장애물이 있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면 윤형(바퀴 모양) 철조망을 감아놨다"며 "일단 차단할 수 있도록 장애물이 설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중으로 설치된 장애물은 그러나 다소 낡은 데다, 김씨의 체구가 왜소해 장애물을 뚫을 수 있었다고 박 의장은 설명했다.

박 의장은 "(김씨는) 신장이 163㎝, 몸무게 54㎏으로 왜소하다"라며 "장애물을 극복하고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몸이 야위어서 넘어갔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박 의장은 "예"라고 답했지만, 장애물 자체의 문제는 없었냐는 질문이 나오자 "장애물이 좀 오래돼서, 윤형 철조망의 경우 많이 노후화한 부분이 식별됐다"고 답했다. 이어 "장애물을 벌리고 나갈 여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침과 저녁에 (장애물을) 정밀 점검하는데, 그날도 현장을 보고 거기서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장애물에 대한 훼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엔트리파워볼

zheng@yna.co.kr


월북한 탈북자 김모씨 가방 발견 추정 강화도의 한 배수로
군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밝혔다. 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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