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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11:29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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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지난해 거리 버스킹 공연 모습. /제공=파주시청 ©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는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상황과 현재 수도권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 행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온라인 개최를 결정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위해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해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 문화의 날에 맞춰 200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 공동주최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파주시에서 열린다.파워볼

파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시 문화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지역 내 예술단체와 전국단위 우수한 거리예술 공연(무관중)을 영상으로 송출해 문화유적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문화세미나, 시민홍보영상 공모전, 관람인증 이벤트, 대형 콜라주그림 그리기 등 비대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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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인터넷 차단을 항의한 70대 노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이웃집 인터넷 연결 문제를 항의했다는 이유로 요양 보호 일을 하던 7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시 서구 한 빌라 엘리베이터 앞에서 70대 여성 B씨의 목과 가슴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B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 B씨는 요양 보호사로 매일 오후 3∼6시 A씨 이웃집에서 장애인을 돌봤다. B씨는 평소 자신이 돌보는 장애인으로부터 “이웃집이 빌라 내부에 있는 인터넷 단자를 빼 버려 우리 집 인터넷과 TV 연결도 자주 끊긴다”는 말을 듣고 A씨를 찾아가 대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사건 당일도 A씨를 찾아가 인터넷과 TV 연결이 제대로 안 된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환청이 들린다는 이유로 평소 빌라 내 인터넷 연결 단자를 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연결과 관련해 집으로 찾아온 B씨를 위협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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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전언…"폭발적 랠리 당분간 힘들어"

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반등하면서 당장은 저가 매수가 유입됐지만, 시장의 혼란이 일단락났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월가의 금융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다시 사상 최고를 향해 돌진하기 전에 높은 변동장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시가 바닥을 쳤다고 보기에 아직 힘들고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와 경제 상황에 따라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월가 전략가들의 의견을 CNBC방송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증시는 기술주의 반등에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앞선 3거래일 동안 10% 넘게 빠졌던 나스닥은 2.7% 반등했다. 다우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각각 1.6%, 2.0%씩 올랐다.

제퍼리즈의 스티브 드상티스 주식전략가는 "증시가 10% 내렸다가 다시 투자자들 돌아 오며 반등했지만 아직 수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으며 경제 회복과 추가 부양안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드상티스 전략가는 "시장이 이 모든 문제에 답하기 전까지 7~8월 동안 목격했던 폭발적 랠리를 다시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가 진짜 반등하려면 또 다른 매수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밀러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시장전략가는 지적했다. 말리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포기할 때가 진짜 저점"이라며 약세장이 "최소 9월 한 달 내내 이어질 것이다. S&P500이 3200까지 내릴 수 있는데, 3000까지 떨어지면 고점 대비 15% 떨어지는 것이다. 이 수준이 우리가 그은 마지노선이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9월과 10월은 한 해 동안 가장 변동성이 큰 시기다.

10% 폭락이 반등 혹은 위기의 시작일지는 불분명하지만 한동안 변동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찰스스왑의 리즈 앤 손더스 수석투자전략가는 내다봤다. 손더스 전략가는 "과거에도 하루 혹은 이틀 동안의 반등이 목격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개미)의 막대한 옵션 투자와 같은 투기행위가 계속해서 후퇴할 수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앞으로 더 큰 매도세가 불지 않더라도 그동안 랠리를 주도했던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고 손더스 전략가는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택근무를 하던 이들이 회사로 복귀하면서 예전만큼 쉽게 베팅하기 곤란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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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삼성전자X톰브라운 래플에 구름같은 인파…백화점 톰브라운 9월 들어 매출 60% '껑충']파워볼사이트


(왼쪽)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오른쪽)톰브라운의 남성 가디건/사진=톰브라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전자
삼성전자도 나이키처럼 한정판 스마트폰을 래플(추첨) 발매했더니 23만명이 몰렸다. 나이키를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복권처럼 발매하는 트렌드가 패션업계를 넘어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한정판 구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갖고 싶다!"…플렉스(FLEX) 부른 톰브라운X삼성전자=앞서 9일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톰브라운과 두 번째로 협업한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396만원 고가에도 불구하고 23만명 넘는 인파가 추첨에 응모했다. 마치 나이키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과 협업해 지난 7월 출시한 에어디올 스니커즈가 30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사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훨씬 많았던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전 세계 발매 대수는 5000대로 한정됐다. 이미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를 500만원~800만원에 사겠다는 구매 희망자들이 줄 잇고 있다. 앞서 나이키X에어디올은 에어디올 하이와 로우가 각각 전 세계적으로 8500족, 4700족 발매됐고 각각 300만원, 270만원이었다. 발매 직후 리셀 플랫폼에서는 10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에 거래됐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시계와 갤럭시 버즈 등/사진=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구매를 위해 일부 고객은 가족, 친구의 아이디(ID)를 모두 동원에 추첨에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화된 스니커즈 리셀(재판매) 업계에서는 통상 50개 이상의 ID로 래플에 응모하는 경우가 흔하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의 브라이언 안 대표는 "한정판 출시는 원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의 한 수단으로 시작됐으나 이제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핵심 마케팅 기법으로 진화했다"며 "'한정판'이라는 라벨이 붙으면 이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증폭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1020 젊은 세대는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고 싶으면서 동시에 동조하고 싶은 이중적인 심리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것을 소유하는 추첨이나 선착순 발매에 적극 참여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한정판을 일단 갖게 되면 나중에 구매가격 이상에 되팔 수 있다는 심리도 한정판 마케팅을 부추긴다"고 부연했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
◇"톰브라운 뭐길래" 코로나에도 질주하는 매출=국내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유통하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톰브라운은 올해 매출이 9월 첫째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9월 들어서는 매출이 60% 이상 껑충 뛰어 놀라운 판매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지망생이던 톰 브라운은 1997년 뉴욕에서 아르마니 쇼룸 판매원으로 일하다 랄프로렌에서 보조 디자이너를 맡으며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그는 고가의 맞춤식 정장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당시 랄프로렌과 타미힐피거로 양분되던 지루한 미국 남성복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마른 체형에 작은 키의 소유자로 그의 체형에서 비롯된 독특한 양복 스타일을 선보인다. 톰브라운 수트는 복숭아뼈가 드러나는 짧은 바지와 몸에 딱 맞는 재킷, 좁은 옷깃 등 패셔니스타를 위한 특징이 뚜렷하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은 4바 밀라노 스티치 카디건, 센터백 스트라이프 저지 스웨터다. 가격대는 슈트가 400만원대, 재킷은 200~300만원대, 카디건은 100~200만원대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삼색 무늬가 들어간 서류가방들/사진=톰브라운 공식 홈
'미친 디자인'으로 불리는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절제된 잿빛 색상에 톰브라운의 상징인 삼색 패턴이 간결하게 들어간 디자인으로 패션피플을 유혹하고 있다. 충전기와 갤럭시 버즈에도 톰브라운 디자인이 섬세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본품부터 케이블, 더스트백까지 톰브라운의 이미지를 흠뻑 녹여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소장욕구에 불을 질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으로 MZ세대와 진정성있게 소통하는 톰브라운 같은 브랜드는 코로나 시대에도 성장하고 있다"며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출 연계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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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추미애 지원 사격 과정서 카투사 비하
"카투사는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상관없다"
하루 만에 페이스북 통해 사과 의사 밝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카투사 비하' 논란에 휩싸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고개를 숙였다. 우상호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황제 휴가' 의혹 방어에 나서는 과정에서 "카투사 자체가 편한 곳"이라고 말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우상호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 장병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공개 사과했다.

이어 "또한 카투사 장병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도 이와 다르지 않다"며 "이번 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의원은 앞선 9일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며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냐 안 갔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고 말한 바 있다.

우상호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당대표이던 시절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육군 병장 출신인 우상호 의원은 "예를 들어 육군의 경우 전방 보초를 서는 사람과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노동 강도는 100배는 차이가 난다"며 "유력한 자제의 아들이 가령 국방부에 근무하고 백이 없는 사람이 전방에서 근무했다면 분노가 확 일겠지만, 카투사는 시험을 쳐서 들어간 것이고 근무 환경이 어디든 비슷하기 때문에 몇백만 명의 현역 출신들이 분노하지 않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국방위원들 사이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가 거론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2017년 당시 한창 대선을 치르고 있을 때였고, 원내대표로서 (추미애 장관의) 바로 옆에 있었는데 그런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추미애 장관 아들이) 카투사에 들어간 순간 노동 강도가 없는 보직일 텐데 추 장관이 걱정할 일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이 사안의 본질은 아들에게 특혜를 준 것이냐 아니냐였는데 이미 확인이 돼 끝난 사안"이라며 "대응하거나 개입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우상호 의원의 발언 직후 카투사 출신 네티즌들이 활동하는 한 커뮤니티에선 성명이 나오기도 했다. 이들은 "카투사에 복무하는 장병들 또한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이자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며 "우상호 의원은 오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나자 퇴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음은 우상호 의원 사과문 전문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 장병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카투사 장병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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