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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1 17:34 조회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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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장선 평택시장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소음 피해 정당 보상 실현을 위한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등 전국 1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군 소음 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이하 군지협)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군소음 피해 정당 보상 실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FX시티

군지협과 평택시 국회의원인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이 공동주최·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19년 11월 제정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에 앞서 민간공항 피해 보상 및 지원과의 형평성 보장과 피해 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하위법령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오는 2022년 본격 시행예정인 군소음 보상을 앞두고 군사시설로 인해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 16개 지자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는 ‘군소음보상법에 대한 분석 및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특성과 보상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군지협 소속 16개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들은 공청회에 앞서 민간항공 지원과의 형평성 보장과 정당한 보상을 위한 법령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낭독했다.

군지협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십 년간 국가안보라는 대의명분 속에 행복권 및 재산권 침해를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 온 주민들에게 이제는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민간공항 수준의 보상과 지원 등 형평에 맞는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군지협 소속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부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일 자사 첫 순수전기차인 E100(프로젝트명)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만 판매비중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가 살기 위해선 전기차보다 하반기 신차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 /사진=쌍용자동차
극심한 경영난으로 존폐위기에 놓인 쌍용자동차가 자사 첫 번째 순수전기차인 E100(프로젝트명)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지만 판매비중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쌍용차가 살기 위해서는 하반기 선보일 신차 2종의 성공이 중요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올 하반기 출시하는 상품성 개선 모델 '티볼리 에어', 'G4렉스턴'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적개선이 절실한 쌍용차는 올해 신차 2종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판매실적을 늘려야 하는데 수출부문은 코로나19라는 변수로 단기간 개선이 어렵다. 결국 해법은 내수시장이다.

쌍용차는 내수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올 상반기 4만855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이는 전년대비 27% 감소한 수치다. 주력 모델인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등의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각각 49.2%, 27%씩 감소한 영향이다.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쌍용차가 선보일 전기차보다 올 하반기 출시할 티볼리 에어, G4렉스턴의 중요도가 더 크다고 보고 있다. 쌍용차 내부에서도 내년 출시될 전기차로 판매실적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게임

아직 국내 소비자들은 순수전기차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순수전기차 판매대수는 1만4039대로 전년대비 약 16% 감소했다. 쌍용차 내부에서도 내년에 선보일 전기차가 볼륨 모델이 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 메이커들이 순수전기차를 속속 내놓고 있지만 이 시장은 아직 초기 시장"이라며 "아직은 내연기관의 판매가 훨씬 더 큰 영역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쌍용차는 내년 신차보다 올 하반기 2개 차종의 성공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펫화보]한대부고 한채민양과 고양이들 화제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챙겨주는 한대부고 학생.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길고양이들 덕분에 학교생활에도 적응하고 성격도 밝아진 학생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한대부고)에 따르면 이곳의 학생들은 유기동물동아리 등을 통해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교내에 길고양이들이 있어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사료를 챙겨주기도 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연의 학생은 한대부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한채민양. 한양은 고등학교 입학 후 마음을 진심으로 터놓을 친구가 없었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교내에서 길고양이들을 봤다. 안쓰럽다는 생각에 간식을 갖고 다니며 고양이들에게 나눠주게 됐다고.

시간이 남을 때마다 고양이들과 함께 하던 한양은 학교에 오는 것이 즐거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시험을 보고 집에 가려던 도중 사료를 챙겨주는 고양이가 다리를 절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걱정이 된 나머지 동물병원에 데려가려는데 처음 보는 두 친구들이 '함께 가자'고 제안해 동행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한양은 친구들과 친속도로 친해져 세상에 둘도 없는 인연을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생명을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교내 다른 학생들, 선생님들과 함께 교내에 있는 길고양이들을 챙겨주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한채민양은 "길고양들을 챙겨주면서 어쩌면 단 한 번도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을 지도 모르는 친구들과 친해졌다"며 어려워만 보였던 선생님들과도 소통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도 만들었으며 성격도 밝아진 것은 모두 고양이 덕분"이라며 "밥을 챙겨준 것이 고마워서 보은한 것"이라고 웃었다. 이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친구들이 있다면 나처럼 고양이와 친해져볼 것을 추천하다"고 말했다.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챙겨주는 한대부고 학생.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한대부고 길고양이.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챙겨주는 한대부고 학생.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챙겨주는 한대부고 학생.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챙겨주는 한대부고 학생.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한대부고 고양이. 사진 독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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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업교육연구소

올해 초 수소법이 제정된 것을 기점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소에너지 전반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공급능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그린뉴딜 정책이 발표되면서 수소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산업교육연구소는 8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2차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연계산업 및 사업모델 최신분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수소경제법의 주요내용과 정부 정책방안 및 수소 인프라 구축 확대정책을 시작으로 그린수소 생산 및 액화수소의 현주소와 제반실태를 비롯해 수소충전소 구축에 관련된 제반정보를 분석한다. 또한 수소생산, 저장, 운송, 활용의 전주기에 대한 안정성 대책을 논의하고, 수소 관련 제조사의 연구 기술개발 사례소개와 사업전략에 이르기까지 최근의 수소에너지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18일 세미나에서는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주요내용과 정부 정책방안 △정부의 수소 인프라 구축 확대정책 및 방향 △수소생산 기술의 현주소 및 제반실태 △P2G 실증단지 조성과 추진사업 소개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등)의 잉여전력을 이용하여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P2G 기술개발 실태 및 기대효과와 해외사례 △수전해 기술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과 상용화 및 사업화 전망 △IGCC 합성가스와 해양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수소생산 기술 실증 △국내외 수전해 시장과 기술/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사업화 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9일 세미나에서는 △제이엔케이히터社의 수소 추출기 연구, 기술개발 사례소개와 사업전략 △액체수소 기술의 현주소 및 제반실태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사업(창업)의 제반정보 및 분석 △안전한 수소저장을 위한 수소탱크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및 발전전망 △Suggestion for the Global Hydrogen Supply Value Chain △국내,외 수소산업 전략 및 수소충전 인프라 최적 운영방안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의 전주기 안전 기술개발 현황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적인 수소경제사회로의 전환으로 수소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되며 이러한 수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낮은 가격으로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수소 공급 밸류체인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연구기술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에너지믹스 변화 및 기술혁신의 수소에너지 생산, 저장, 수송, 활용 등 인프라 구축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의 연구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전망과 사업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사흘짜리 ‘황금연휴’
현대경제硏, 경제 전체 생산유발액 4.2조원 추정
코로나 불확실성에 내수진작 효과 제한될 수도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내수진작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경제효과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인데다가 방역 조치로 이전처럼 문화시설 등을 찾는 방문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8월 17일 임시공휴일에 경제 전체 생산 유발액이 4조2000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국내 인구 절반인 2500만명이 쉰다는 가정 하에 경제 파급효과를 추산했다.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 1일 1인당 소비지출액을 8만3690원으로 환산하고, 지난 2018년 산업연관표상 산업연관효과와 고용유발효과를 기준으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담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15일(광복절·토요일), 16일(일요일), 17일(임시공휴일)로 이어지는 사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짧지만 귀중한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임시공휴일 하루 동안 소비지출액 2조1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경제 전체 생산 유발액은 4조200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1조6300억원, 취업유발인원은 3만6000명 수준이다. 특히 숙박, 운송서비스, 음식, 오락문화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발(發) 경기 위기 상황에서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 회복 경로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국민들은 휴식을 통한 생산성 제고, 내수 경기 회복,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를 고려하고 공감대 형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인 만큼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과거만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연구원은 국민 50%가 쉬는 경우를 상정했지만, 코로나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이라 실제로 지갑을 여는 사람이 이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올해 1~6월 기준 소비자심리지수(CCSI) 변동 추이. /통계청 제공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1.8로 지난 5월(77.6)보다 4.2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2월(96.9) 이후 넉 달 만에 80을 회복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 9월(90.6)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높을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 평균(2003년 1월~2019년 12월)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나타낸다.

더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이용 제한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수도권의 미술관, 박물관 등 시설을 약 두 달 만에 개방하기로 했다. 이때 입장 인원은 시설에 따라 최대 50%까지 제한하고, 방문객의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과거 임시공휴일 지정 당시 문화시설 등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이 연출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정부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을 당시 백화점, 대형마트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각각 16%, 4.8% 증가했다. 특히 문화시설 이용객이 크게 늘었는데 이 기간동안 경복궁 등 4대 궁을 찾은 사람은 평소보다 70%, 야구장 43.9%, 박물관에는 17.3% 증가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계절적인 특성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외출이 늘어나긴 할 것"이라며 "하지만 코로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임시공휴일 지정이 소비 활성화를 통해 내수를 진작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기간에 맞춰 집단감염 등이 발생할 경우 기대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늘어난 정부 지출로 이자율이 상승해 민간 소비와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이른바 ‘크라우딩 아웃(Crowding out)’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구축효과라고도 한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월요일에 돈을 쓰면 화요일에 쓸 돈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소비가 증가한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실제로 산업통산자원부 등에 따르면 기업의 조업일수가 하루 줄어들 때 수출은 4~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공휴일 지정이 국내총생산(GDP) 증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하 교수는 "코로나로 기업들의 생산이 풀 가동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일수 감소로 인한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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