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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30 15:30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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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희 기자의 [언택트맘] 3회

▽코로나19 여파, 집에서 시간 보내는 아이들
▽휴가철 캠핑 나들이에 간편식 판매 증가
▽제대로 알고 먹이자…영양성분 표시 중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집자주] 코로나19로 지친 육아팸들께홀짝게임

기자생활 10년차 3살 공주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때아닌 바이러스 공포에 '걱정인형'이 된 요즘 "육아맘&대디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을까" 의문이 떠나지 않아 [언택트맘(Mom)]연재를 시작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들 키우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이 안가는 곳이 없는데…'언택트(비대면)'가 웬 말이냐구요. 하지만 생활 곳곳에서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피할 수 없으니 즐깁시다. 언택트 시대, 슬기롭고 즐거운 육아생활을 함께 열어가고 싶습니다.
삼시세끼를 다 어떻게 해 먹이나요?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즘 육아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먹거리입니다. 엄마 손 맛이 들어간 건강한 음식을 해주고 싶지만 매 끼니마다는 어려운 일이죠. 이 틈새를 메워주는 게 가정간편식(HRM)입니다.

3살 딸 맘인 저는 아이와 행복해지기 위해 간편식을 이용합니다. 불 앞에서 조리하는 수고를 줄이고 아이와 놀 수 있는 여유 시간이 늘어나 좋고, 한식을 좋아하는 제 아이는 '이런 맛도 있네'하는 표정으로 별미를 즐깁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대디만 간편식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아이들이 학교·학원 대신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휴가철을 맞아 캠핑,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간편식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간편식, 참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어린이 간편식 짜장면 '팔도 뽀로로짜장' 판매량이 올해 6~7월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합니다. 신제품 '뽀로로스파게티'까지 포함하면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33%나 늘었습니다.파워볼게임

야쿠르트 측은 판매량이 급증한 원인으로 국내 여행과 캠핑이 늘어난 점을 주목했습니다. 여행지에서 맞이한 음식이 아이 입맛에 맞으리란 보장도 없고 도시락을 모두 만들어 가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비행기를 타지 않으니 짐 무게를 잴 일도 없고, 캐리어에 간편식 한 두개 추가하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다만 걱정은 있습니다. 간편식이 가공식품인 만큼 안전하지 않은 먹거리라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야쿠르트 측은 "어린이 간식은 성인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화학 조미료 첨가는 최대한 배제한다. 뽀로로 짜장의 경우 몸에 좋은 칼슘 등도 함유했다"는 입장이지만, 아이에게 간편식을 내미는 엄마들은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듭니다.

간편식을 먹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제대로 알고 먹이는 게 중요합니다. 식품의 유형부터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고 나트륨, 당은 얼마나 들어있는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지 등 제품에 표기된 사항을 정확히 숙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영양정보에는 보통 총 열량과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칼슘 등 9가지 영양소가 표기돼 있습니다.사진=채선희기자.
9가지 영양소 표기…균형 있는 섭취 중요
특히 영양성분 표시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성인들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는 정보입니다. 영양정보에는 총 열량과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칼슘 등 9가지 영양소가 표기돼 있으며, 하루 섭취해야 하는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함께 표기돼있습니다.

보통 나트륨이나 지방, 당류, 콜레스테롤 등은 낮으면 좋고 단백질 칼슘 등은 높으면 좋다는 판단 하에 제품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균형을 맞춰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하고 영양소마다 기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보건복지부 한국영양학회 참고.


특히 당류의 경우 총당류 섭취량을 총 에너지섭취량의 10-20%로 제한하고, 식품 조리 및 가공 시 첨가되는 첨가당은 총 에너지섭취량의 10% 이내로 섭취하라고 보건복지부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탕·찌개류 간편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중에 유통 중인 유아·어린이 대상 국·탕·찌개류 간편식 137개 제품을 모두 조사한 결과 96%인 132개 제품이 영양성분을 표기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현재 해당 간편식들은 영양표시 의무 대상이 아니랍니다. 의무 표시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성인 대상 간편식(국·탕·찌개류)의 표시 비율이 48%(1147개 중 555개)에 불과한 점에 비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아이들 간편식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정보는 영양성분 표시"라며 "조사한 결과 특별하게 튀는 함량이 있지 않았고 눈여겨봐야 할 성분인 나트륨 지방도 우려할 수준이 아니었다. 일부 제품은 삼시세끼를 먹어도 나트륨이 하루 권장량에 미달할 정도로 저염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RB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이 팀에 합류해 첫 일정을 소화했다.

라이프치히는 29일(현지시간)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오늘 신체능력 테스트를 받은 선수는 새로운 등번호 11번의 주인"이라면서 황희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희찬은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밸런스 측정을 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신체능력 테스트에 임했다.

황희찬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드불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2025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티모 베르너가 달던 등번호 11번을 이어받았다. 라이프치히가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만끽한 황희찬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황희찬은 독일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라이프치히 시내에서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치히는 한국어로 "환영한다. 라이프치히 도시의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길 바란다"며 황희찬의 시내 탐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희찬이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이는 시점은 9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4일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라이프치히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일정이 있지만, 참가 명단에 등록되지 않은 황희찬은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따라서 9월 12일 뉘른베르크와의 포칼컵 1라운드 경기가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 RB라이프치히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임대차 3법의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집주인들이 계약갱신 청구를 피하려 편법 계약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임대차 3법 시행을 앞두고 일부 집주인들이 계약갱신청구를 피하려고 세입자를 바꾸려 허위 계약을 하는 동향이 관측되고 있다.

임대차 3법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임대차 3법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주임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 조만간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즉시 시행될 전망이다.

그런데 주임법의 예외조항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임법은 계약갱신청구권을 법 시행 전 계약한 기존 세입자에게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집주인이 계약 만료 6개월 전 연장 거부 의사를 표명하고 법 시행 전 새로운 세입자를 받은 경우 새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 청구를 거부할 수 있게 했다.

이 내용이 알려지고 나서 세놓은 집의 임대 만료가 임박한 집 주인들이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새로운 세입자와는 5%를 훌쩍 넘는 임대료를 책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월세상한제는 신규 계약이 아닌 개인 계약에만 적용된다.

다른 세입자를 받았으니 기존 세입자는 계약갱신 청구를 할 수 없어 조만간 다른 집을 찾아가야 한다.

일부 부동산 카페에서는 6개월 내 계약이 만료되는 임대인들이 편법으로 일단 아는 지인이나 친척을 통해 전세계약서를 써서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줄 것을 통보하고는 나중에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매물로 올리려 한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경우 집주인이 애초 의도적으로 허위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를 연합뉴스에 제보한 김승기씨는 "실제로 계약이 6개월 이내 남은 세입자들은 당장 재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면 바로 집을 구해야 하는 급한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주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조속히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법안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SK 선발 핀토가 마운드 위에서 최상덕 투수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핀토(26)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어린데다 성격도 예민한 편이다. 마운드 위에서 감정 기복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편이다.

핀토는 지난 28일 인천 LG전에서 실점 과정에서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한 채 기본적인 팀 플레이를 망각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자, 박경완 감독대행은 핀토를 따끔하게 혼냈다.

핀토는 이날 4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4볼넷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결과보다 내용이 문제였다.

박경완 대행은 “안타 맞은 게 잘못이 아니라 4실점 하고 난 뒤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스스로 무너졌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팀 전체 영향이 온다. 최근 불펜 과부하에도 무리수를 두고, 투구수 85개에서 일찍 바꿨다”고 말했다.

2-3으로 뒤진 4회 2사 2,3루에서 오지환 타석에 폭투가 나왔다. 포수 이현석이 제대로 블로킹을 하지 못하고 공이 뒤로 빠졌다. 핀토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짜증 섞인 표정을 지으며 멈췄다. 포수가 공을 잡으러 가면서 홈베이스가 비었지만, 홈 커버에 들어오지 않은 것. 3루주자의 득점에 이어 2루주자가 3루를 거쳐 홈을 노릴 수 있었다. 핀토는 뒤늦게 홈으로 뛰어왔다.

이어 2사 1,3루에서 채은성의 빗맞은 뜬공을 2루수, 우익수가 모두 잡지 못하는 안타가 됐다. 3루 주자는 물론, 1루 주자 오지환까지 홈으로 질주했다. 핀토는 이번에도 마운드 근처에 서 있고, 포수 뒤로 백업을 오지 않았다. 홈 송구가 빠질 경우를 대비해 투수가 백업 플레이를 해야 한다.

박 대행은 "경기 후 전체 미팅을 가졌고, 핀토가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그런 모습을 다신 안 보이겠다고 사과했다. 선수들이 사과를 받아들였다”며 “핀토 모습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지만, 오늘 핀토와 개인 면담을 하면서 다시 이야기했다. 다음 경기부터는 달라질 거 같다”고 핀토의 사과를 공개했다.

핀토의 교체 타이밍을 두고 박 대행도 SK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신경질적인) 안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바로 조치했어야 했다. 팀 분위기가 확 변했다. 한 템포 늦게 4회까지 던지게 하고 교체한 것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핀토는 그동안 포수의 볼배합, 사인에 다소 불만을 가져왔다. 28일 경기에선 핀토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주도로 포수와 호흡을 맞추게 했다. 결과는 볼배합에 앞서 제구, 구위가 문제였다. 핀토는 박 대행에게 “앞으로는 포수 사인을 100% 믿고 따르겠다”고 고개 숙였다. 박 대행은 “100%는 아니더라도 포수 리드대로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제로금리` 유지…한국 등 9개국과 통화스와프 6개월 연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가진 화상 기자회견에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경기 회복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며 당분간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준은 이날 "급격한 경기하강 이후에 경제활동과 고용이 최근 회복이 일부 됐지만 연초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지난 3월 15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를 인하한 바 있다. 대공황 이후 최저 수준 금리다.

연준 발표는 코로나19 사태가 갑자기 개선되지 않는 한 제로금리 정책을 상당기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파월 의장은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참여해도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완전한 회복이 올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연준은 또 한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스웨덴 등 9개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3월 이들 9개국 중앙은행과 9월 30일을 만료 시점으로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지만, 이번 조치로 계약 효력이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연준은 한국 등 6개국과는 각각 600억달러, 덴마크 등 3개국과는 각각 300억 달러 규모로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통화스와프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확신할 때 까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화스와프 계약이 내년 4월 이후에도 상당기간 더 연장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시장에서 통화스와프 계약이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은 있었지만 이날 전격적으로 6개월 연장 조치가 나올 것을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만큼 연준이 위기 극복을 위해 글로벌 협력까지 필요함을 강조한 셈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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