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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8:10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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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한 대구 수성구 동아메디병원 앞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물품을 옮기고 있다. 이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된 상태에서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는 '깜깜이'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2020.9.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00명을 넘긴 대구의 재확산 사태가 심상치 않다.

의료기관 내 집단 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8·15 서울 도심 집회발(發)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역 교회 등 종교시설과 학교 등으로 번지고 있다.

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은 '깜깜이 환자'와 코로나19에 취약한 70~80대 감염자, 신생아 감염자까지 나와 의료계를 긴장시키고 있다.파워사다리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 중인 수성구 지산동 동아메디병원에서 전날 50대 여성 간호조무사, 50대 남성 입원 환자, 60대 여성 입원 환자, 70대 여성 입원 환자, 80대 여성 입원 환자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아메디병원에서는 앞서 확진된 50대 방사선사와 60대 외국인 간병인을 포함해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 병원의 집단 감염의 경우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는 '깜깜이' 전파여서 추가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병원 내 최초 감염자로 알려진 50대 방사선사가 부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집단 감염은 이 병원 6층에서 집중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입원 환자 밀집도가 높은 6층 환자들을 다른 병원 등지로 옮기는 소산(疏散)에 나서는 등 전파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6층 환자 48명 중 20명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고, 8명은 대구의 한 요양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6층에는 환자 20명이 격리 조치된 상태다.

나머지 환자 등은 다른 층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1차 유행 당시 병원 내 집단 감염이 일어난 제이미주병원이나 참사랑요양병원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소산을 통해 밀집도를 낮췄다"고 말했다.

현재 이 병원 입원 환자와 직원 24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완료돼 재검사가 진행 중인 5명을 제외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음성 판정 후 유증상을 보여 재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자 앞으로 검사 종료자에 대해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른 집단 감염지인 동구 사랑의교회 관련 2차 전파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검진에서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진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도 나왔다.

중구에 사는 20대 대학생이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지만 감염원은 오리무중이다.

대구시는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7062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증가했다.

이날 낮에는 대구 동구 새론초등학교 2학년생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학생 확진자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한 대구 수성구 동아메디병원 앞에 출입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9.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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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간호 인력 증원 등 근무환경·처우 개선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느라 힘들고 어려울 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어려우신가"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진료 공백으로 환자 불편이 커진 탓에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 부담, 감정노동에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용기를 잃지 말고 조금만 힘을 내어달라"면서 "언제나 환자를 지키며 꿋꿋이 이겨내는 간호사분들 곁에는 항상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간호 인력 확충, 근무환경 개선, 처우 개선 등 간호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일을 찾아 나서겠다"며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공공병원 간호인력 증원 등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신속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한간호협회는 지난달 27일 성명에서 "전공의들이 떠난 진료 현장에 남은 건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악화"라며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위기에서 의료 현장을 떠난 것은 윤리적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의사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kjpark@yna.co.kr

이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와 약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와 조지나가 나란히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4분 가량의 영상을 언급하며 "지난달 특별한 파티 장면이 담긴 영상은 꼭 클래식 웨딩을 연상시킨다"고 약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들이 올린 영상은 소수의 측근과 호화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음악과 어울린 영상미에 둘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 장면, 지인들이 그들의 사랑을 축하하는 모습 등이 아름다운 커플의 한 여름 밤 웨딩을 충분히 떠올리게 한다.

호날두는 이 영상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사랑과 행복으로 매 순간을 즐기자, 조지나"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연인인 조지나 역시 "호날두와 사랑을 결코 끝낼 수 없다"라고 화답하는 글을 덧붙였다.

올 여름 호날두가 약혼했다는 보도는 유독 많았다. 둘은 가족, 지인과 함께 550만 파운드(약 87억원) 호화 요트를 타고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등 휴양지를 오가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고 날마다 아름다운 시간을 SNS에 올렸다.파워볼실시간

여러 사진에서 약혼을 암시하는 인증샷을 확인했다. 지난달 조지나는 자신의 네 번째 손가락에 큼지막한 반지를 낀 사진을 게재해 약혼 반지를 선물받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호날두가 '내 사랑'이라고 올린 글에도 'YESSS'라는 단어와 장미 이모티콘을 올려 프로포즈 승낙을 넌지시 알렸다. 이날 공개한 영상이 청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날의 파티 장면이라 더 의미를 부여한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공식적으로 약혼이나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2017년 11월 딸인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현재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3명의 아이와 마르티나를 돌보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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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가계 물가 '들썩'

오뚜기, 즉석밥 가격 8% 올려
롯데제과, 목캔디·찰떡파이 10%↑
일부제품 중량 줄이는 '꼼수'
식품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틈타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오뚜기와 롯데제과가 이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고 앞서 지난 5, 6월에 CJ제일제당, 대상 등도 포장김치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과자 등 가정 내 소비가 늘어나자 관련 업계가 재료비 상승에 상관없이 슬그머니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슬그머니 가격인상

한 대형마트에 진열 된 오뚜기 즉석밥 제품.
오뚜기는 지난 1일부터 즉석밥 3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오뚜기 즉석밥 3종은 작은밥(130g), 오뚜기밥(210g), 큰밥(300g)이고 오뚜기밥 기준으로 710원에서 770원이 됐다. 오뚜기 측은 “쌀 가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3년 만에 인상하게 됐다”며 “출고가 기준이어서 대형마트의 특가 행사, 대량 묶음구매 등을 감안하면 체감되는 물가 인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현재 산지 쌀값은 2019년 수확기 가격인 80㎏당 19만원과 비슷한 19만1000원 수준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롯데제과는 목캔디와 찰떡파이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하기로 했다. 작은 상자에 든 목캔디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오른다. 둥근 용기 타입의 목캔디는 중량이 137g에서 122g으로, 대형 봉 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줄어 사실상 가격 인상과 같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파인트와 컵 아이스크림 가격도 10.5% 올렸다. 바와 컵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콘은 3800원에서 4300원으로 올랐다. 파인트 아이스크림은 1만500원에서 1만16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롯데푸드도 지난 6월 편의점에 납품하는 뽀모도로 스파게티 가격을 3800원에서 4300원으로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2월 일부 음료의 편의점 납품가를 인상했다. 밀키스, 핫식스, 사각사각 꿀배는 200원씩 올랐고, 트레비와 아이시스8.0은 100원 인상됐다.
때아닌 ‘가을 가격 인상 릴레이’ 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롯데제과는 가격인상 요인에 대해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판촉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제반 환경 악화라고 밝혔지만 이 설명이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목캔디의 주요 원재료인 설탕류는 최근 2년간 가격이 11.7% 하락했고, 찰떡파이 주요 3개 원재료도 평균 하락률이 7.1%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해태htb는 해외에서 숙취해소 효과로 입소문을 탄 배음료 ‘갈아만든 배(340mL)’ 편의점 납품 가격을 지난달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다. 인상률은 9.1% 수준이다.

앞서 대상도 지난 5월 종가집 ‘시원깔끔포기김치’(3.3㎏) 가격을 4년 만에 5.7% 올렸다. CJ제일제당 역시 같은 달 말 ‘비비고 포기배추김치’(3.3㎏) 가격을 3% 인상했다.

식품 가격 인상은 통상 연말과 연초 조심스럽게 이뤄진다. 해가 바뀌는 시점에 최저임금과 원재료 가격이 인상되는 게 주요 명분이다. 하지만 식품 물가는 가계 경제에 즉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누가 먼저 올릴지 업체 간 눈치싸움도 치열하다. 연간 성수기에 속하는 5~9월에 가격이 인상된 건 이례적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채소값 등이 오르고 있어 식품 가격 인상의 적기가 연말이 아니라 요즘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라/박종필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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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종친회 특혜 의혹 주장에
"종친회 오히려 땅 빼달라 요청…
토지보상법 등 절차 따랐을 뿐"

전북 남원시 월락동 200번지 공공의대 부지. 뉴시스
【전주=김도우 기자】 오는 2024년 3월 전북 남원에서 개교할 예정인 국립 공공의대 부지 매입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2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폐교된 서남대 부지를 남원시가 공시지가보다 10배 가까이 비싸게 매입해 특정 여당 정치인이 특혜를 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부지에 여당 정치인의 종진회 땅이 상다수 포함돼 있어 특혜를 봤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공공의대 부지 중 종친회 땅이 다수 포함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여당 정치인과 직접적인 관련은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다.

현재까지 공동의대 관련 매입은 전체 부지의 약 5% 정도로 총 9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남원공동의대 부지는 전체 6만4792㎡로 이중 2만5000여㎡는 공공의대 설립과 상관없이 기존 시유지라는 것이 남원시의 설명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많은 부지에 토지를 매입하다 보면 대부분 종친회 땅이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특혜라면 종친회가 벌써 땅을 매도했을 것인데 오히려 부지에서 빼달라고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종친회가 지역에서 일반인들보다 넓은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현상이 제법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그러면서 "시가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토지보상법, 공유재산법에 나와 있는 그대로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일 뿐"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토지만 보상하는 게 아니고 주거이전비. 이사비, 영업보상비(2년치) 등 법에 나와 있는데로 지급한다"며 "모든 보상비를 합치면 85억 원 가량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토지 매입은 공시지가로 하지 않고 감정평가에 따라 거래하게 돼 있어 특혜는 성립할수 없는 구조다. 공공의대 설립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른바 '공공의대 게이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자 해당 법안을 발의한 김성주 의원(전주병)은 "공공의대 법안은 제정 법률안으로 반드시 국회에서의 공청회를 거치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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